내안을 풍요로움으로 채우기 위해
하루 하루 온마음을 다하는 내안의 풍요입니다.
나에게 분명 도움이 될 것을 알지만 행동까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야 할 이유를 알지만 행동하지 못하는 허들을 가지고 계신가요?
저에겐 행동의 허들이 “글쓰기” 입니다.
글쓰기에 대한 심리적 저항이 있었는데요.
내 글을 누구 읽어주지?
내가 이 글을 쓴다고 누군가에 도움이 될까?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앞서다 보니 글쓰는 행동보다 잘써야 된다는 마음에 집중되었습니다.
이런 마음이 커져 결국 글쓰기가 어려워지고 이 마음은 글쓰기에 대한 장애물로 변했습니다.
이런 제 마음을 멘토님께 여쭈어보았습니다.
“ 잘하고 싶은 마음때문에 행동을 하기가 어려워요.“
이에 멘토님께서는 잘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빈 도“ 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질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양적으로 채우는 것이 우선되어야 된다는 말씀과 함께
완벽보다는 ”일단 행동을 위한 시작“이 중요하며 행동의 장벽을 낮춰야 한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10줄이라도 내가 전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좋은 글이 될 수 있고
100줄이라도 내가 전하는 메시지가 없다면 좋은 글이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10줄의 행동의 허들을 낮춰 10번 행동하면
100줄의 글을 쓰는것보다 더 좋은 글이 나올 수 있습니다.
빈도를 높인다는 것은 확률을 높이는것이고
작은 성공경험들이 쌓여 성과를 이루는것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에 행동의 허들을 넘는 방법은
허들은 넘기 위해 능력과 의지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허들을 낮추어 시작하기 쉽게 만들어
빈도를 높여 내보내기를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는것이였습니다.
”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은 횟수다. “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잘 하려는 마음으로 주변을 맴돌때가 있으신가요?
어려운 것을 마주할 때 극복할 수 있는 것은
빈도를 높여 많이 해보는것이라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잘할 수도 없습니다.
잘하기 위해서는 많은 행동의 반복
즉 잦은 행동속에서 성장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이 어렵다고 주저하지 마세요.
잘하려는 생각에 주저하지 마세요.
그냥 시작해보세요
완벽보다 완수의 빈도를 높여가세요.
내일의 나를 위해 오늘도 행동하는 나를 믿고 나아가시길 바라며
짧은 생각을 담은 짤은 글을 마쳐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