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2주차 강의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8기 2조 한차]

'서울'을 '서울'로만 보지 말고 쪼개서 볼 필요가 있다

-> 서울에 살고 있지만 살면서도 투자처 혹은 매수처는 정해져있겠거니 생각을 했다.

-> 틀린 말은 아니지만 다 맞지도 않다.

-> 강의를 통해 투자 가능한 실질적인 사례들을 볼 수 있었고, 미처 생각치 못했던 지역들이 대다수였다.

-> 서울을 서울 자체로 보기보다 구별로, 동별로, 단지별로 뜯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 앞마당 만들기가 필연적으로 필요한 작업이 될 것 같다.

마음이 두 개라면 좋을텐데

-> 투자적 관점의 시각과 실거주적 관점의 시각은 차이가 있다.

-> 본질적으로 가치를 파악하는 것은 동일하겠지만, 목적에 따라 다른 여러가지 요건들이 추가되거나 삭제될터.

-> 오랜기간 동안 내가 살아야할 집 위주로 집이라는 것을 바라봐았기 때문에, 강의를 듣거나 임장을 할 때도

마음이 잘 분리되지 않는다.

-> 마음이 두 개라면 좋을텐데, 학습된 관점을 그때그때 전환할 수 있는 것이 쉽지는 않다.

-> 이번 강의를 통해서 투자적 관점을 더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어지는 강의에서도 그런 방향성으로

공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