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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멤생이입니다.
1015 대책 이후
시장 분위기 많이 달라졌죠.

서울, 분당, 성남, 과천 같은
규제지역들은 조용해졌지만,
그 틈을 비집고 움직이는 곳들이 있습니다.
수원 권선, 화성, 파주, 구리.
바로 비규제지역입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임장을 다니며
느낀 비규제지역 중
현재 거래가 되고 있는 단지들의 세 가지 특징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구리, 안양, 수원, 화성 ,,,
여러가지 경기도 지역중에 주목 받는 곳의 특징
공통점 하나가 보이시나요?
서울, 그중에서도 강남과의 접근성이
좋은 곳들입니다.
파주는 GTX-A,
구리는 8호선 연장,
화성은 SRT와 GTX-C까지.
조금 멀어보여서 지도 위로 보면 비규제지만,
사실상 서울과 맞닿아 있는 지역도 있습니다.
지하철 한 번, 열차 한 번이면
서울 주요 직주 지역까지 연결되는 입지.
이게 결국 수요를 버티게 하는 첫 번째 힘이었습니다.
비규제지역 안에서도
생활권이 완성된 곳과 아닌 곳의 차이는 확실했습니다.

기사에서 나온 권선자이e편한세상을 보면,

여러가지 생활에 필요한 요소
직장,교통,학군,환경을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원 권선의 호매실, 화성의 동탄,
이런 곳들은 직장,교통,환경,환경의 요소를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사람들은 지금 살기 좋은 곳 을 찾습니다.
결국 오르는 곳은 규제 여부보다
이미 완성된 생활권을 가진 곳이었습니다.
비규제지역이 현재 인기가 있는 이유중 하나는
대출이 쉽다는 점이지만,
우리가 그안에서 찾아야 하는 것은
대출보다 더 중요한 건 실수요의 힘입니다.
특히 거래가 늘어난 단지들을 보면
전세가율이 60~80% 수준으로 높습니다.
즉,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죠.


이런 지역은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전세가가 버텨주기 때문에
매매가가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비규제지역 안에서도
거래가 많이 되는 곳은
그냥 거래가 많이 되는 곳이 아니라,
그 만한 이유가 있는 곳이 오릅니다.
그 이유는 세 가지로 정리됩니다.
실수요 높은 단지
이 세 가지가 함께 있는 곳은
규제가 생겨도, 혹은 규제가 없어도
꾸준한 수요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답을 찾는 우리들,
그 길 위에 계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