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추천도서후기

[돈독모] 워런버핏의 삶의 원칙[나라무]

6시간 전
  • 워런버핏 삶의 원칙

     

[본]

제1장 버핏의 6세부터 21세까지 

 

p.17: 질투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성공에 걸맞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중략) 성공을 자기 곁으로 끌어당길 줄 아는 사람 그리고 성공을 지지해 줄 이들이 기꺼이 따를 만한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

 

p.18: 피터린치는 자신이 잘 아는 것, 정말 좋아하는 것에 투자해야 한다고~~

 

p.20: 일단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

 

P.21: 성공하고 싶다면 시작은 빠를 수록 좋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나이는 신경 쓰지 말자.

 

p.22. 성공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결국 스스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p.25: 투자에 관한 판단을 내릴 때 철저히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삼는다(매물코칭은?!) 

 

p.32: 원칙은 지켜야만 가치가 있다.

 

p.33: 실패했음을 깨달은 순간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더 이상 실수 하지 않는 것이다.

 

p.35: 자기 내면의 점수에 만족하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비교하지 않기)

 

p.49: 함께 일하는 사람을 신중히 고르는 것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나, 존경하기 어려운 사람과는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기 마련이다.(월부환경)

 

p.50: 사람은 습관에 따라 행동하므로 올바른 사고와 행동을 일찍이 습관화해야 합니다. (독강임투)

 

p.56: 분산투자는 아무것도 모르는 투자자들이나 하는 일이다.(한 가지를 명확하게 공부하고 대부자가 되었을 때 분산투자해야한다 - 열기 강의중)

 

제2장 버핏의 22세부터 39세까지

 

p.74: 필립피셔의 성장주 투자 1)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엄선한 기업들에만 집중 투자하고 2) 가능한 한 오래 보유하는 것으로~(가치투자)

 

p.75: 능력범위를 분명히 정하고 범위 밖에 속하는 기업에는 결코 손을 대지 않는다는 점이다.

 

p.79: 투자자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치기 좋은 공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잘 치는 공, 좋아하는 공이 올 때까지 언제까지고 기다리면 된다.

 

p.88: 투자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결코 침착함을 잃지 않는 자세와 생활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투자하는 현명함이다.

 

p.92: 돈을 먼저 받고, 지불은 나중에 이루어지는 비즈니스 모델인 “플루트” 는 실제 지불이 필요할 때까지 그 자금을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게 해준다(전세레버리지와 닮아 있다)

 

p.98: 크게 실패할 가능성이 아무 낮아도, 큰 이익을 얻을 가능성만으로 그 위험을 상쇄하지 못한다.(월부 투자의 원칙: 절대 잃지 않는다) 

 

p.112: 버핏의 투자 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가격과 가치의 차이’다.(중략) 가격과 가치의 차이를 올바르게 머릿속에 넣은 다음 가치에 걸맞은 가격을 설정하지 않으면 장사는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제3장 버핏의 40세부터 55세까지

p.127: 버핏이 그레이엄에게 배우고 소중히 지켜온 원칙 중 하나는 ‘안전마진의 확보’다.

 

p.131: 사소한 일에서 규칙을 어기면, 중요한 일에서도 어기게 되는 법이지.

 

p.138: 능력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무리해서 능력 범위를 넓히려 하지 않는 것. 다시말해 자신이 잘 아는, 깊이 이해하는 분야의 기업에 집중 투자 한다는 뜻

 

p.144: 대중과 같은 버스를 타고 있어도 때가 되면 언제든 뛰어내릴 수 있도록 준비 자세를 취한다. 그리고 설령 반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결과가 되더라도 두려워하지 않는다.(공포에 사고 환희에 팔아라)

 

p.147: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노를 어떻게 젓느냐가 아니라 어떤 배에 올라탈지를 미리 꼼꼼히 조사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자꾸 물이 새는 배를 타고 있다면, 새는 곳을 막으려고 애쓰기보다는 새로운 배로 갈아타는 편이 훨씬 생산적이다.

 

p.177: 투자에서는 ‘내가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능력범위’를 알고 그 범위를 지키는 것이 성공으로 이어진다.

 

p.178: 그레이엄의 ‘안전마진’과 ‘기업의 일부를 사고’ 주가 변동에 휘둘리지 않는' 원칙을 지키면서도 피셔의 말처럼 ‘성장주를 사서 오랜 기간에 걸쳐 보유’하는 방식

 

 

제4장 버핏의 56세부터 70세까지

p.182: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평가하느냐가 아니라, 직접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한 규칙에 따라 투자하는 것이었다.

 

p.192: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려내고 아무 의미 없는 일에는 절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낸 시간이 곧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고 그것이 훌륭한 결단의 토대가 되었다.

 

p.215: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능력 범위를 얼마나 넓히느냐가 아니라 능력의 경계를 얼마나 분명하게 결정할 수 있느냐입니다. 자기능력으로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정확하게 파악하면 투자는 성공합니다.

 

p.234: 버핏이 생각하는 성공은 돈도 명예도 아니라 곁에 있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p.239: 투자란 소비를 미루는 것

 

p.267: 자신이 하는 일을 충분히 이해하고, 합리적으로 행동해야 하면 성공을 거둘 수 있다.

 

p.276: 조급하게 굴지 않고 원칙을 지키며 해야 할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남다른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제5장 버핏의 71세 이후

 

p.295: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이라는 유한한 자원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생과 성과는 하늘과 땅만큼 달라진다

 

p.299: 투자를 결정함에 있어서는 직접 조사하고, 자기 머리로 생각해서 얻은 확고한 결론이 필요하다.

 

p.302: 정해진 로드맵은 그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혜는 기를 수 있습니다.

 

p.304: 확신할 수 있을 때까지, 정말 이득이 되는 가격이 나올 때 까지 몇년이고 기다리면 된다. 

 

p.307: 투자를 할 때든 일을 할 때든 인간인 이상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중요한 건 실수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과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은 뒤에는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거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다.

 

p.312: 저는 제 마음에 드는 공이 날아올 때 배트를 휘두릅니다. 살아가는 동안 야구 배트를 10번 휘두르면 부자가 될 수 있지요.(나는 몇번 휘두를 수 있을까?! 이제 한 번 했음..)

 

p.331: 언제나 “쓰는 돈은 들어오는 돈 보다 적게”를 되새기고., 돈을 쓸 때도 ‘이 돈을 복리로 굴리면?’ 해아려 보는 것이 습관이었다.(중략) 좋은 습관도 오래 지속하면 당연한 일이 된다. 

 

p.358: 자기 자신이 똑똑하고 재능 있는 인재라고 믿는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의 비판을 쉽게 견디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사람은 자꾸 반론하려 하고 ‘나는 머리가 좋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어 하지만, 버핏은 남들의 눈을 신경쓰지 않았다.

 

p.370: 거시경제를 예측하거나 그런 예측을 토대로 투자를 결정하지 않는다. 버핏에게 중요한 것은 투자하는 기업이 장기적으로 얼마마 큰 성장을 이루고 얼마나 많은 이익을 가져다주는가이며, 거시 경제의 움직임과는 관계가 없다.

 

p.378: ‘어떻게 세상을 살아갈 것인가’ 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다.

 

p.387: 어떤 행동이 규칙을 어기는 일 인지 아닌지 헷갈린다면, 그건 이미 규칙에 어긋나는 일이라 생각하고 당장 거리를 두고 잊어버려야 합니다.

 

[깨]

버핏은 그 어렸던 나이대부터 현 시점까지 위와 같은 생각들을 어떻게 할 수 있었던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며 그의 연대기를 읽어나가게 되었다. 정말 오랫동안 본인이 세운 투자원칙을 지켜가며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그는 자신의 투자원칙 안에서 능력 범위를 명확하게 하여 깊이있게 투자하여 성과를 이루어 냈는데 그것은 가치있는 물건에 투자하여 원하는 가격까지 보유하는 방식을 이익을 창출해냈다. 

 

이것은 월부에서도 배워온 가치와 가격의 차이를 이해하고 제 가격을 찾아가기 까지 보유하는 것과 결이 같다. 

좋은 자산은 지켜나가는 것이지 파는 것이 아님을 알고 1호기의 가치와 가격에 대해 복기하며 보유의 관점에서 어떤 마인드를 가져갈 지 방향성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인상깊었던 ‘플루트’ 방식은 우리나라의 전세 레버리지와 매우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레버리지를 싫어한다고 했지만 다른 의미에서는 무이자 레버리지 투자방식을 적용했음을 보며 내 돈은 아닌데 마음대로 굴릴 수 있는 돈의 힘이 엄청난 복리 수익을 만들어 냈음을 알 수 있다. 

 

 

[적]

워런버핏 할아버지가 말씀주신 투자는 소비를 미루는 것으로 재테크기초반에서 배운 소득→지출→저축→투자 로 이어지는 과정을 반복하기 위한 시스템을 이제는 구축해야 할 때 인 듯하다. 

 

또한 지금하고 있는 공부에 대하여 누군가는 성장 중독이라는 말을 붙이기도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준비하며 기간을 갖고 가장 좋은 공에 배트를 휘두르면 되기에 앞마당을 계속 만들어가며 환경안에서 독강임투인하면 된다. 가치와 가격의 차이를 알기 위한 선구안을 갖기 위해서~^^


댓글


나라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