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부동산만으론 '살 집'을 찾을 수 없습니다]
요즘 정말 많은 분들이 이렇게 물어보세요
“제 예산으로 찾다 보니 이 지역이 나오는데 괜찮을까요?”
“옆 단지는 더 올랐던데 여긴 덜 오른 것 같아요.”
그래서 물어봅니다.
“임장은 다녀오셨어요?”
“아뇨, 네이버 부동산으로 가격만 필터링했어요.
출퇴근 거리도 재봤고, 전고점 대비 가격도 확인했어요.”
이렇게만 해서는 절대 내집마련 어렵습니다.
실제로 그 지역을 걸어보세요.
같은 가격이라도 어디가 나에게 더 살기 좋을까?
그리고 사람들은 어디를 더 좋아할까?
직접 보고 느끼며 판단해야 합니다.
아파트 투자는 ‘사는 시점’도 중요하지만 ‘파는 시점’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싸게 사도 실거주 만족도가 낮으면 결국 버티지 못하고 중간에 팔게 됩니다.
그럼 수익은 남지 않습니다.
데이터는 참고용일 뿐이에요.
진짜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직접 보고, 걸어보고,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