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26년 1월 돈버는 독서모임 - <머니트렌드 2026>
독서멘토, 독서리더

워런버핏 삶의원칙
버핏의 투자원칙
p24
워런버핏 첫투가 경험3가지
p47
투자의 세계에서도 아무 생각 없는 참가자는 아주 많다. 자신이 사려고 하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알려고 하는 생각도 하지 않는 참가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버핏의 기회는 점점 커졌다. 자신이 올라탈 열차가 어떤 열차인지 아는 것은 투자에서 성공을 거두는 가장 중요한 원칙 중 하나이다.
p49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사귀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그러면 나도 조금은 나아지지요. 나보다 못난 사람들과 함께하면 어느새 장대에서 미끄러져 내리고 맙니다. 더없이 단순한 구조이지요.
p79
투자자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치기 좋은 공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잘 치는 공, 종하나는 공이 올 때까지 언제까지고 기다리면 된다. 심지어는 다른 투자자가 월가 등이 관심을 주지 않는 공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공이면 자신있게 배트를 휘두르면 된다.
p85
실제로 주가와 가치가 정확하게 일치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기업의 가치에 비해 주가가 낮게 느껴질 때도 있는가 하면, 지나치게 높을때도 있다. 이토록 변덕스러운 주가에 휘둘리지 않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경영자의 임무다.
p88
주가는 날마다 이리저리 요동치지마느 길게 보았을 때, 자신이 투자한 기업에 정말 가치가 있는 한 가격은 기업의 가치에 점점 가까워지기 마련이다. 투자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결코 침착함을 잃지 않는 자세와 생활에 지장이 없는 범위안에서 투자하는 현명함이다.
p93
그만큼 많은 자금을 손에 쥐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빌린 집은 근근이 생활할 수 있는 만큼 좁았는데, 버핏은 작은 서재를 사무실로 삼아 전화 한 대만 두고 투자조합을 시작했다.
p96
버핏의 말에 따르면, 인생에는 때로 모든 재산을 몽땅 쏟아부어도 아깝지 않을 만큼 큰 기회가 찾아온다고 한다.
p102
다른 사람이 욕심을 낼 때는 조심하고,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때는 욕심을 내라.
p110
자기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살아가는 것은 자신의 평판을 지키는 일이며, 쓸데없는 다툼에 휘말리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었다.
p115
버핏의 솔지한 심정은 ‘기회가 충분하게 느껴지지 않는 환경에서는 투자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었다.
p126
성공에 필요한 것은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알고 열정을 가지고 그저 한결같이 계속하는 것이다.
p128
“우리를 아는 사람은 많지만, 우리 방식을 따라 하는 사람은 많지 않는 듯합니다”
이는 버핏에게 결코 나쁜 일이 아니었다. 시장에서 유행하는 이론을 추종하다가 실수하는 사람이 늘면 늘수록 현명한 투자자의 기회는 늘어나기 때문이다. 모두가 유행하는 이론을 좇을수록 그레이엄-도드 마음을 더욱 풍요러워진다.
p131
1. 얼마에 매수했느냐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2. 얕은 생각으로 작은 이익을 얻으려 해서는 안 된다.
3. 실패한 방법을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다.
p132
“어떤 일이든 내가 정말로 이해하고 있다면, 다른 사람이 이해도록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가르쳐주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올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줄 때 자기 자신이 가장 많이 배운다고 하는데, 내용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면 상대의 이해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가르쳐주는 사람의 능력이 부족해서인 경우가 많다.
p136
버크셔가 오랫동안 보유 중인 코카콜라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도 물론 주가는 매일 오르락내리락 하지만, 장기적으로 계속해서 가치는 커지고 있다. 경영자든 투자자든 반드시 살피고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장기적 성장이다.
p138
경영자로서 혁신을 일으키거나 어려운 사업을 재건하는 게는 자신이 없었다. 잘하는 일이 아님에더 지나치게 참견하면 문제가 일어나기 십상이다. 산하의 기업을 모두 관리하기란 애초에 불가능하기도 하다. 자신이 어떤 일을 잘하고 어디까지가 한계인지 알고 행동했기에 버핏도, 버크셔 해서웨이도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p140
“시장 하락으로 속 타는 투자자들” 기사를 볼 때 오하려 웃임이 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지금이 바로 기회다. 바로 돈을 벌자”
버핏에게 ‘투자자의 손실 발생’은 ‘돈을 벌 절호의 기회’였다.
p141
기업의 가치는 변함없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다들 판다는 이유로 주식을 팔아 치운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살 때와 마찬가지로 팔 때도 스스로 곰곰이 생각해서 얻은 확고한 이유가 필요하다.
p143
좋은 주주를 끌어당겨 꼭 붙갖고 있으려면, 사업과 이념을 늘 분명하게 설명하고, 동시에 모순된 메세지를 전하지 않고, 나머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p144
사실은 다른 사람이 하지 않을 때 관심을 갖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미 인기 있는 주식을 사봤자 높은 이익은 남길수 없습니다. 투자에 성공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과 반대로 나아갈 용기도 필요하다.
p165
‘능력 범위’를 엄격히 지키는 것이다. 본인의 능력 범위 안에 있는 기업에 초점을 맞추고, 기업의 ‘가치’를 평가한 다음, ‘가격’과 차이가 커졌을 때 ‘살’ 기회를 찾는다.
p170
나쁜 사람과 함께 일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고, 아무리 머리가 좋고 실행력이 있어도 성실함이 결여된 사람에게는 안심하고 일을 맡길 수 없기 때문이다. 돈을 위해서 신뢰하는 사람들과 쉽게 연을 끊지도 않는다.
p182
버핏에게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평가하느냐가 아니라, 직접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한 규칙에 띠라 투자하는 것이다. 그건 유헹이나 시대의 분위기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였다.
p186
버핏의 투자 원칙은 ‘능력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것’과 ‘잘 아는 것에 투자하는 것’인데, 이런 원칙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가 된 뒤에도 변하지 않는다.
p188
돈을 버는 것이 유일한 목적이 되면 인생에서 큰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월가의 척도는 버핏이 가장 꺼리는 것 중 하나였다.
p189
사람뿐만 아니라 회사에게도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와 평판이였다.
p192
버핏은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려내고 아무 의미 없는 일에는 절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그렇게 해선 만들어낸 시간이 곧 ‘생각의 시간’이 되었고 그것이 훌륭한 결단의 토대가 되었다.
p193
정말 가치 있는 기업이라면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니 컴퓨터가 나설 자리가 없을 만도 했다. 얼마 뒤 버핏은 컴퓨터를 구입했지만, 목적은 투자가 아니라 여러 사람과 브리지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였다
p194
정신과 육체는 하나뿐이며 그것을 평생 써야 합니다. 단순히 오랜 세월 몰고 다니는 것뿐이라면 쉽겠지요, 하지만 정신과 육체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40년 후에 너무 오래 탄 자동차처럼 삐거덕거리게 되지요. 그러니 지금부터, 오늘부터 당장 소중히 아껴야 합니다. 10년, 20년, 30년 후의 정신과 육체는 지금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평생 현역처럼 활동하고 싶다면, 자기 자신에게 아낌없이 투자하고 인생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 한다.
p196
아무런 문제도 없는 유망한 사업을 그럭저럭 괜찮은 가격에 사야 번거롭고 가격이 저렴한 사업보다 훨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여기서 탄생한 것이 “쉬운 투자를 하라”라는 교휸이다.
p198
버크셔 해서웨이의 경비가 그토독 적은 이유는 ‘사치를 부리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을’ 뿐만 아니라 본사가 경비를 최소한으로 줄여야 산하 기업들에 ‘모범을 보이는’ 것이 버핏과 멍거의 의도이기 때문이다.
p201
버핏은 많은 부채를 이용해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서 ‘핸들에 심장을 겨눈 단검이 달려 있는 상태에서 차를 운전하는 것’라는 신랄한 말을 남겼다.
p206
일은 내가 진심으로 존경하는 사람과 그리고 신뢰가 가는 사람과 해야 한다.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지 않는 사람이나 상대하기 까다로운 사람과는 거래하지 않아도 된다.
p213
버핏은 시장을 예측하려 하지 않을뿐더러 시장을 믿지도 않았다. 그저 “첫번 째 규칙, 결코 손해보지 않는다. 두번 째 규칙 ,절대 첫 번째 규칙을 잊지 않는다”라는 두 가지 원칙을 충실하게 따랐을 뿐이다.
버핏은 주가 폭락이라는 혼란 속에서도 동요하지 않는 몇 안 되는 투자자였다.
p266
투자할 때는 버핏이 말했듯이 모든 공에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조바심 내지 않고 차분히 기다릴 줄 알아야 성공도 손에 쥘 수 있다.
p270
모두 이름난 투자자들이지만, 각자 잘하는 분야가 다르다. 이들의 공통점은 저마다 자신 있는 분야에 집중하고 그 밖의 분야에는 그리 눈길을 주지 않았다는 점이다.
p276
남다른 성적을 남기려면 남다른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쉽지만, 조급하게 굴지 않고 원칙을 지키며 해야 할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남다른 성과를 거둘 수 있다.
p278
투자는 단순히 지능을 겨루는 게임이 아니다. 성격과 합리성도 투자의 성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근래 자산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다.
코스피, 부동산 등등 언론에서 다루고 있다.
주변 잡음에 내가 흔드릴 때 아니다. 내가 투자한 물건은 다 원칙을 지키고 투자했다.
버핏형님 처럼 주변 잡음에 흔들리는 것 보다 나의 신념을 지키다 보면 언젠가 웃는 날이 올것이다.
댓글
좀슐랭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