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와 가족 그리고 모두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허씨허씨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처음 준비할 때
동생이 어떤 걸 우선 봐야 하는지 물었는데요.
매일 출퇴근을 해야 하기에
강남과의 거리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10·15 규제 발표 이후
투자로 보던 지역이 막혀서 속상하신가요?
그런데 여전히 강남까지 1시간 만에
갈 수 있는 보석 같은 지역들이
투자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8호선 개통 후 강남 접근성이 개선되어
입지가 좋은 걸로 알려진 구리 외에도
용인 기흥, 안양 만안, 부천 소사구 같은 지역도
1시간 내 접근이 가능합니다.
수도권에서 역세권의 힘은 상당합니다.
연식이나 학군은 변할 수 있지만
역세권과 땅의 위치는 변하지 않으니까요.
실제로 교통 호재가 지역의 가치를 바꾸고
아파트 가격 레벨을 올리는 경우도
쉽게 찾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지역별로 또 다른 입지적인 장점이나
월판선, 인동선과 같은 호재들도 있지만
가장 큰 장점으로 충분히 설명이 가능합니다.
경기도라고 외면 했다면 큰 오산입니다.
강남까지 1시간 내 접근이 가능한 지역
가격 수준도 한 번 살펴볼까요?

지역 내에서 우선순위가 높은 단지들도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충분히 선호도가 있고
가치가 높은 단지들 역시
지난 상승장 가격 대비 낮은 수준입니다.
가치 대비 가격이 싼 것이
투자자에게 최고의 호재입니다.

절대가가 싸면서 동시에
전세 물량이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부천시 소사구 전세 물량이 다시 쌓인건가?
그림만 보면 그렇게 보일 수 있는데
전체 전세 물량이 300개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에
전세물량이 아예 없어서
전세대기자가 있는 경우도 상당합니다.
분명한 입지적 강점도 있고
가격도 매력적이고
전세 물량이 없으니 투자로 괜찮겠죠?
다만, 지금 시장에서 투자할 때
2가지 포인트를 놓치시면 안 됩니다.

오늘 헤드라인을 장식한 기사 제목인데요.
경기 일부 지역의 풍선효과가 우려 수준으로
규제지역 확대까지 검토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투자자가 몰리는 지역이나
일부 아파트에서는 거래도 빠르게 진행되고
한 달 사이 호가가 무섭게 올랐더라고요.
비규제지역 아파트 가격과
입지가 비슷한 곳의 규제지역 아파트 가격을
비교해보면서 과열된 가격은 아닌지
반드시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체적인 전세 물량이 부족한 건 변함 없지만,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일시적으로 몰리면
특정 단지에는 전세가 쌓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전세가에 너무 욕심 내기 보다는
안전하고 빠르게 전세를 마무리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 거래된 물건 중에서
① 매수자가 실거주자인지 투자자인지
② 추가로 전세로 나올 물량이 있는지 (기존 물건 만기 등)
투자를 하기 전과 후에 체크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울 투자 못 해서 많이 아쉬우신가요?
그 마음 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비규제지역에서도 지방에서도
기준과 원칙에 따라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면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고
다음 시장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됩니다.
과거 시장을 같이 복기해 볼까요?
2017년 서울 전역이 규제로 묶이고
2018년 구리, 안양동안, 용인 수지 등이 규제로 묶였습니다.

비규제지역에 투자한 A씨는
7년 동안 매매차익만 3억 원을 초과하고
심지어 현재 전세시세가 매매가를 훌쩍 넘었습니다.
수익률로 보면 무한대로 볼 수 있겠네요.
아직 입지가 좋은 경기도에
기회가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돈에는 꼬리표가 없더라고요.
지금 시장에서 할 수 있는 투자로
2025년 한 해가 끝나기 전에
좋은 자산을 보석함에 담으시길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