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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매는 최저가가 아닙니다. 여러분께서는 하나의 단지 안에서 7.0억과 7.5억인 매물이 있으면 어떤 것을 고르시겠어요? 7.0억짜리인가요? 그런데 7.0억짜리가 비선호동 저층에 수리까지 필요한 상황이면 어떠신가요? 반면에 7.5억에 로얄층 로얄동에 수리도 필요없다면 어떠신가요? 단순히 최저가를 급매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급매는 동일한 매물조건으로도 가격이 싼지를 따져보셔야 이뤄지는 단어입니다. 내가 보고 있는 매물이 있고 가격의 적정범위를 따지고 싶으시면 그 범위를 더 좁혀서 구체적으로 정의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수도권에서도 지방에서도 같은 단지라고 하더라도 선호되는 매물과 그렇지 않은 매물은 존재하고 단지 특성에 따라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1억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단순히 비싸다는 이유로 거르시기보다는 이게 그 매물을 기준으로 적정한 가격인지도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

댓글


뽀오뇨
25.11.12 13:58

튜터님 급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글 감사합니다. 선호도에 집중하기 약속!💗

leon009
25.11.12 14:00

최저가보다는 좋은 매물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닥
25.11.12 14:01

매도까지 고려할 수 있는 투자!! 감사합니다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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