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부터 고민이였던 내마중와 서투기 중에서 다음 수강은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현재 나의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이 무었일지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다.
결국은 모두 다 듣겠지만 그래도 현재 나의 수준과 상황을 생각해 봤을 때
어떤 걸 듣고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을지가 고민이 되었던 것 같다.
올해 5월부터 월부를 시작으로 1년 공부 후 투자 계획으로 가벼운 맘으로 시작했지만
얼마 전 갑작스러운 남편의 이직 이슈로 지금 살고 있는 0호기에서 이사를 해야할 상황이라
맘이 급해진 것도 사실이다.
규제도 나오고 아직 배움이 부족한 상황에서 급하게 정할 수가 없어 우선 남편을 설득해
당분간 월세로 주말 부부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 나의 선택은 내마중으로 결정하였고 설레는 맘으로 강의를 듣게 되었다.
오랜만에 만난 너나위님의 내마중 1강은 “역시 선택하길 잘했어” 라는 생각을 하게하였다.
규제가 나온 후 들어도 헷갈리던 부분을 핵심만 정리해서 알려주셨고
앞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셨다.
그리고 막연하기만 했던 대출 부분을 깔끔히 정리해 주셔서 과제를 통해 예산을
잡고 대출까지 열심히 알아봐야겠다.
너나위님이 말씀하셨던 내년 1분기에 꼭 내집마련 갈아타기를 하고자
열심히 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