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시기마다 선택지이다 - 서울투자 기초반 29기 일상재테커

역시 양파링님의 강의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듣게 되었습니다.

2강에서는 A지역을 정말 샅샅이 파헤쳐 주셨는데요. 여름에 다녀왔던 임장지였기 때문에 더 강의 내용이 쏙쏙 들어왔어요. 게다가 그때 갔을때 보지 못하고 알지 못했던 정보들까지 다 알려주셨기 때문에 다음에 다시 한번 더 A지역을 다녀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임장보고서를 완료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튜터님이 알려주시는 어떻게 접목하여 바라볼것인가?

  기존에는 임보를 쓰고 분임, 단임을 하였던 경험이 없으나 이번 실전반, 서투기를 통해서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요. 특히나 양파링님이 알려주시는 임장 전에 파악해야 할 부분을 미리 준비를 한 후에 임장지에 도착해서 매칭해보는 방법, 그리고 내가 글로 썼을때 데이터를 토대로 했을때와 실제로 갔을때의 느낌을 같이 접목하는 것등을 배우게 되었어요.

• 상권이 잘 발달 되어 있던 곳의 이유 ?

      현재 다른곳을 임장하고 있는데 여기에도 상권이 있내? 좋구나?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하지만 상권이 발       달하는 이유가 위치가 좋아서의 이유도 있지만 해당되는 그 지역이 너무 외진곳이거나 다른 상권으로 접근성이 떨         어지기 때문에 생기게 된다는 점. 그러나 이게 있어서 좋구나 라고 단편적으로만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서 한번 더         깨닫게 되었내요.

• 생활권 정리?

  아직도 어려운 생활권 정리. 투자자로써 바라봐야하는데 너무 내가 살곳으로 자꾸 바라보게 되는 점. 생활권을 정리할때 어려움이 있었는데 간단하게 키워드로!! 이방법을 꼭 써봐야겠어요. 특히 입지가치를 생활권에서 키워드로 정리하기 때문에 그 지역의 입지가치가 어디에 있는지도 알수 있다는 점.

   

  < 프로세스 >

  어떻게 내가 현재 상황에서 해야할일을 하나하나 방법을 제시해 주신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특히나 어떻게 찾는지 그걸 찾고 판단하고 그리고 이후에 자산재배치를 할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주시기 때문에 저처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를 헤매는 분들에게 명쾌한 강의였습니다.

   

   

  < 기억에 남는 말 > 

  투자는 시기마다 선택지이다. 이 작은 단지도 사야할까요? 라는 질문에 대하여 시장이라는 상황에서 다른 지역이 다 오르고 결국 남아 있는 그곳 밖에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할것인가? 

  이처럼 항상 투자는 시장의 순서대로 따라 움직이면 된다는 것. 

   

  2강 A지역을 통해서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할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알려주신 모든 내용들을 다시 한번 정리하면서 다음 분임과 단임에서는 조금 더 발전한 일상재테커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양파링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