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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워런 버핏 삶의 원칙 + 독서후기 [고등어]

25.11.13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 그의 성공을 따르고 싶다면 삶의 방식부터 훔쳐야 한다 워런 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지음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나에게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시장은 완벽하지 않다’ 입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이 책을 읽고 워런 버핏이 6살에 사업을 시작했고 11세에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했고 14세에 소득세를 신고해 세금을 납부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 이야기는 너무나 잘 알려진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부분을 읽고 나는 나의 삶을 되돌아 보았다. 

나는 이미 6살의 몇배의 시간을 흘러살아왔는데 어떡하란건가 솔직히 생각했었다. 그런 의문을 가지며 계속 읽어보았다. 버핏의 6살때부터의 인생을 읽게되었다. 버핏은 모든 순간을 통해 세상을 배워나갔다. 내가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감사한 점은 나는 실패를 했을 때나 내가 잘못 된 상황에 놓였을 때 좌절하는데 반해 버핏은 그의 삶 안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그 안에서 어떤 통찰력을 얻었는지 배울 수 있었다. 내가 본 그는 만 19살이 될 때까지 작은 일들을 지속해서 하면서 디양힌 경험을 쌓았던 것 같다. 할아버지는 어린 손자 워런 버핏에게 일당을 조금주면서 몸을 쓰는 일을 시켰는데 그는 그 상황에서 할아버지에게 돈을 더 달라고 대항하지 않았고 시키는 일을 어쩔 수 없이 아주 오랜시간동안 지속하지 않았다. 그는 그 일로 부터 교훈을 얻고 몸을 쓰는 일은 어떤 가치를 주는 일이라는 사실을 배우고 넘어갔다. 순간의 경험적 데이터를 쌓았고 어렸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해도 자신의 잘못된 점을 수정하기 수월했을 것 같다. 사실 이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똑같이 버핏처럼 6살때부터 사업을 하면 모두 버핏처럼 될거라고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내 생각에 그는 그의 능력이 함께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의 버핏이 존재하게 된 거라고 생각한다. 그는 시간낭비를 좋아하지 않았고 대학을 가야할 때 대학을 선택하지 않더라도 하고 싶은 일도 많고 해야 할 일이 확고했다. 나는 지금 그런 상태인데… 젊은 버핏이 부럽다. 

버핏은 이 책에서 일종에 메뉴얼만을 제시한 것은 아니다. 물론 그에게 원칙이 있고 그 원칙을 그가 어떻게 다루었는지 이 책은 자세히 알려준다. 그의 원칙은 아주 기본을 말하고 있었고 그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때로는 당장 눈앞에 이익을 일관되게 포기해야하기도 하다. 장난감 자동차를 굴릴때, 우리가 물리시간에 배울 때와 같이, 그 자동차가 빨리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방향이 중요하다. 내가 원하는 목적지를 향해 달려야 그 자동차가 목적지에 정확하게 도달하기 때문이다. 버핏이 원칙을 말할 때 나는 그가 말하는 그의 원칙이 투자자의 방향을 설정해 주는 안전장치 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내가 느낀 점은 워런 버핏이 벤자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라는 책을 읽고 그동안 그가 해온 방식이 아닌 벤자민 그레이엄이 가르쳐 준 방식을 받아들였다고 했는데 그의 새로운 좋은 것을 빠르게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워런 버핏이 만약에 현명한 투자자를 그의 인생에서 사전 노력 없이 그냥 읽었다면 그 책을 읽고 똑같은 영향을 받았을까 생각해본다. 나는 버핏이 그렇게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었다면 아무리 훌륭한 책을 갖다놓고 좋은 영향을 받더라도 그렇게 큰 영향을 받진 못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가 그 전에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많은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그 책을 봤을때 그 내용을 알아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어떤 상황이 오든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그리고 버핏은 아주 중요한 것을 알려주었다. 그것은 훌륭한 스승을 얻는 일이다. 나는 이 점이 무엇보다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훌륭한 스승을 만난 적 있고 3년동안 그 분에게 가르침을 받았었다. 그러나 이 감사한 스승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몰랐다. 버핏을 통해 어떻게 스승을 생각하고 스승과 제자관계를 이어가야하는지에 대해 배워서 정말 감사하다. 

 이 책에서 배운 점과 내가 느낀점에 대해서 일일이 다 열거하자면 너무 할 말이 많다.  전체적으로 말하자면 이 책은 정말 감사하다. 한 인간의 삶 속에서 배운 경험을 배울 수 있고 내가 혼자 고민하던 일을 워런 버핏도 옛날에 고민했던 일이구나 위로받을 수 있다. 그리고 아주 단단한 중심을 갖고 묵묵히 살아가는 거장에게 혼란스러운 세상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제일 첫번째로 나의 스승께 감사를 전해야겠다. 나의 삶을 돌아보고 내가 할 것과 내 마음 속에서 버려야 할 것을 정리하고 있다. 실패를 다루는 법을 적용하고있고 힘을 내서 용기를 갖고 하루 하루 살고싶다. 

시장은 가변적이고 상황이 달라지기 때문에 안주하지 않고 매 순간 배우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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