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월의 햇살입니다☀️
1강에 이어 2강도!! 정말 감사하게도 오프라인 강의로 듣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용맘 튜터님의 귀에 딱딱 꽂히는 목소리와 발음!!
덕분에 정말 시간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ㅎㅎ (벌써 쉬는 시간이라고…..?)
집약적으로 중요한 내용 탁탁 집어주셔서 좋았습니다😎
내 집을 매수할 때는 먼저 단지 ‘가치’에 대해 파악하고,
그 다음 단지 ‘가격’에 대해 파악한 후 ‘가치 대비 가격이 싼가?’를 판단해야 하는데요.
이때 반드시 거치게 되는 과정이 바로 “비교평가”입니다.
이번 2강에서는 용용맘맘맘 튜터님께서 이 비교평가에 대해 가르쳐주셨는데요,
다양한 예제까지 함께 다뤄주시며 비교평가를 연습해보았습니다.
(함께할 때는 쉽고 간단한데, 혼자 해볼 때는 확신이 서지 않는 비교평가! 내가 내린 결론이 맞는가…)
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방까지도 거의 반반 비중으로 다뤄주셔서 좋았습니다🙌
본 것
- 수도권은 땅, 교통, 환경, 학군 중 “땅, 교통”이 가장 중요!!
우선순위 입지요소 “땅, 교통”이 비슷하다면 “환경, 학군”이 좀 더 좋은 곳 선택
- 연식과 입지가 헷갈리면 10년, 20년 뒤에도 가치가 남을 단지일지 질문해보기
- 지방은 환경, 학군이 중요!! 특히 연식&단지 중요, 다만 인구 규모에 따라 연식 비중 결정
도시 규모 작을수록 “연식”이 중요
- 50~100만 도시(like 청주)에서는 ‘환경(=연식가치)’이 압도적으로 중요!!
(청주 흥덕구 복대동 금호어울림 1단지 < 청주 센트럴 자이: 어차피 자차로 20분 거리)
- 100~150만 미만의 도시(like 대전)에서는 환경 + 학군 보기!!
(크, 목, 한 처럼 둔산동 학군 수요 vs. 도안지구 아이파크시티1 중 개인의 상황에 따라 선택.
입지가치 자체는 대전 목련 > 도안지구 아이파크시티1)
다만 구축으로 갈 때는 사람들이 갈만한 뾰족한!! 이유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매도할 때 너무 힘들다
- 200만(like 대구)에서는 환경 + 학군 + 땅의 가치 보기!!
대구 수성구는 전국구 학군지. e편한세상 범어 > 이안센트럴D
연식 6년 뒤쳐졌더라도 수성구는 학군이 중요하고 특목고 더 많이 보내는,
상위층이 탄탄한 중학교 보내는 게 매우 중요하기에 땅의 가치가 있다!!
깨달은 것
- 현재는 규제지역의 경우 2년 실거주 의무가 있는데 2년 실거주 요건 채운 후 전세를 놓을 거라면
[현재 매수 시 받는 주담대 금액 < 2년 후 예상 전세가] 여야 함
- 예산 범위는 내가 가진 종잣돈 +- 5천만원 (지금은 1억이 깎이는 시장은 아니다)
- “지속할 에너지도, 포기할 에너지도 다 내 안에서 나오는 거라면 지속할 에너지에 집중해보세요”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나씩 해나가셔야 합니다.
적용할 것
- 지역 간 비교평가 시
“공통점을 일치시키기”: 같은 평형끼리, 비슷한 연식끼리
“가격에 대한 판단”: 전고점 돌파했나? 최근 실거래 대비 올랐나?
”비슷할 때는 개인별 상황에 따라 선택”: 가족 구성원, 개인 선호도, 추가 투자 여부
- 배운 것을 적용하는 것은 또다른 문제! 적용하지 않으면 배운 것이 의미가 없다.
감정이 치고 올라올 때(예: 무조건 좋아보이는 걸 사고 싶을 때,
특정 단지에 꽂혀서 시야가 좁아져있을 때, 이미 날라가버린 물건에 매몰되어 있을 때 등)
차분히 또 냉정히 앉아서 입지가치 분석기준
(땅, 교통, 학군, 환경, 연식 등 입지요소가 어떤 가치를 지니는가)를
꺼내서 따져보고 “비슷한 가격이면 ( )를 먼저 검토할게요.
왜냐하면 땅, 교통, 학군, 환경, 연식 중 ( )가 좀 더 좋으니까요!” 이 질문의 빈칸을 채워보기!!!!
- 내 상황 정확히 메타인지 하기 & 후보물건 넓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