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 워런버핏 삶의 원칙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379P “독서보다 좋은 것은 없습니다. 만약 역사상의 인물을 비롯해 누군가 한 사람과 점심을 먹을 수 있다면 누구를 고르겠냐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 역사 속의 모든 위대한 인물과 점심 식사를 함께 할 수 있지요.”
_워런버핏과의 점심이란 행운은 잡을 수 없었지만 책을 통해 그가 투자와 삶을 대하는 태도는 배울 수 있었다 “닥치는 대로 읽어야 합니다. "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워런버핏의 투자와 삶의 원칙들
- 복리는 시간을 좋아한다는 점_자산이 눈덩이 처럼 불어난다고 말했지만 그 눈덩이는 오랜 기다림 끝에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조급한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요즘 투자자들은 단기에 큰 수익과 즉각적인 결과에 목마르다. 그러나 버핏은 시장보다 시간을 신뢰한 인물이라는 점
-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는 절대 투자 하지 않는다. 버핏은 어떤 때든 시장의 동향이나 다른 사람의 의견에 이끌려 주식을 사고 파는 경우가 없다. 어디까지나 직접 조사하고 몸소 생각하고 스스로 이해한 다음 판단하며 거기에는 당연히 깨달음이 따른다. 설령 실수하더라도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내가 완전히 이해한 것만 한다는 것.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인데 그렇기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충분히 헤아리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실수를 하더라도 이유를 설명할 수 있고 실수에서 무엇가를 배울수 있다고 말했다. 버핏 또한 몇번의 실패를 겪으면서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다지고 지켜나갔다.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옳다라고 결론지었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틀려도 다른 사람의 생각에 큰 돈을 맡지는 일은 결코 해서는 안된다.
- 검소함은 그의 습관이자 철학이다._막대한 부를 가졌음에도 1958년에 산 집에서 여전히 살고 있고 소박한 식사를 하며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점이 존경 그 이상의 감정이 든다. 버핏에겐 사치보다 중요한건 기준을 지키는 삶이고 부는 소비가 아니라 절제에서 자란다고 몸소 보여주고 있다. 진짜 부자들은 진짜 소비로 자신을 증명하려고 하지 않는 구나…진정한 부자는 소비로 자신을 증영하려 하지 않고 그에게 절제란 자산의 관리가 아니라 자기 관리인것 같다. 올바른 사고와 행동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많을 지 모르지만 버핏처럼 습관이 될때까지 지켜내야만 한다는 점!
- "허투루 써서는 안돼. 이 돈을 투자하면 몇배나 불어나니까…교육 철학_나 조차도 돈 공부가 안되어 있었으니 아이에게 필요한 돈공부를 못시켰구나 반성하게 되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서울 1.2호기를 목표로 서울 앞마당만 만들고 있었는데 10.15 규제가 나왔다. 서울 앞마당 만들기만 편식하다가…. 투자자로써 서울+수도권+지방까지 골고루 알아야 하고, 앞마당도 만들었어야 했구나를 뼈저리게 느꼈다. 그 핑계로 손을 놓고 싶은 마음이 한동안 들었지만, 다시 책을 읽고 강의를 들으며 다시 힘내 보려고 한다. 할 수 있는 것을 해나가야 하기에 방향성을 수정 하여 비규제 지역 임장을 시작하기.
299p “지금 가격에 이 회사를 매수하는 이유에 대해 짧은 논문을 쓰지 못한다면 100주도 사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투자를 결정하는 데는 반드시 확고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00이 샀으니까 00가 추천해서 같은 건 이유가 아니다
직접 조사하고 자기 머리로 생각해서 얻은 확고한 결론이 필요하다 어떤 종목을 살것이며 왜 그 종목을 사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 스스로 투자에 대한 확신이 들도록 임장/전임/매임 늘리기
- 조급함 없애기
- 독서량 늘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