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기11기 63빌딩 매입하조 보노퐝] ETF에 대해 제대로 배울 수 있었던 광화문금융러님의 재테기 2강

안녕하세요.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투자자

보노퐝입니다.

강의 초반에 부자가 된 사람들이 걸어간 길을 걸어가보자고 말씀주셨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결과를 내신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비슷한 말씀을 많이해주십니다.

저는 주로 부동산 강의를 많이 들어서 주식에 대한 내용은 전혀 알지 못했는데요.

광화문금융러님의 강의를 통해서 주식과 부동산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았고,

결과를 내신분들의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됐습니다.

재테기를 신청한 목표중에 하나가 연금저축계좌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찾아보니..회사와 연계해서 연금저축을 이미 들고 있더라구요?ㅎㅎ

주변에 휩쓸려서 계좌를 만들었고, 운 좋게 S&P500 ETF를 사뒀었어요.

강의에서 말씀주셨던 것처럼 같은 S&P500인데 종류가 많아서..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옆에서 하라고 하던 것을 선택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증권사 어플을 켜서 한참 이것저것 눌러봤어요.

전혀 몰랐던 기능들이 많았고, 1년에 얼마정도 넣고 있는지도 이제 알게 됐어요.

제가 추가로 납부하지 않더라도 600만원은 다 채워지더라구요.

IRP 계좌도 있었고, ISA 계좌는 이번에 새로 만들었는데.

증권사 어플이 회사에 연계된 부분이 있어서 바꾸지는 못했어요.

정말 자세하게 각 계좌의 특징들에 대해서 알려주셨어요.

강의 듣는 중간 중간 어떻게 세팅하는 것이 효율적인지도 말씀주셨구요.

마지막으로 알고리즘으로 한판 정리한 부분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동안은 예치금이 얼마나 쌓이는지도 모르고 뒀었어요.

아내는 주식을 조금 하는데. 한번씩 지금 들어가서 사라고 할 때만 쌓여 있던 예치금의 30% 씩 샀어요.

한번은 친구들 톡방에서 미국주식 망했다고 이야기 나오길래. 이때 들어가서 샀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최근에는 S&P500 가격이 계속 오르다 보니 예치금만 쌓여가고 추가로 사지는 못했는데요.

그러다보니 1200만원 정도가 쌓여 있어요. 이 돈을 어떻게 사용해야하나 고민이 많았었는데.

강의에서 미리 답변을 주셔서 그대로 적용해보려고 해요.

하나 궁금한게 있어요~

매달 100만원씩 넣다가, 지난달 보다 가격이 떨어지면 200만원을 넣어볼까?

이런 생각도 해봤는데. 광화문금융러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ETF가 뭔지도 몰랐던 사람인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ETF를 보고 어떤 ETF인지는 알게 됐어요.

매매를 할 때 괴리율도 잘 참고해보겠습니다!

매수창에 알 수 없는 많은 숫자들이 있었는데.

이제야 어떻게 봐야하는지 알게 됐어요 ㅎㅎ

좋은 강의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