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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아침을 깨우는 투자자!! 아라메르입니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시간을 리뷰하는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제 롤모델이자 이 월부에서 시작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주신 작가 너나위님 주관으로
안녕하세요~! 아침을 깨우는 투자자!! 아라메르입니다.
오늘은 단순 독서모임이 아닌..!!
제 롤모델이자 이 월부에서 시작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주신 작가 너나위님 주관으로
‘그릿’의 독서모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함께해주신 우리 윤이나님, 리스보아님, 마그온님, 부총님, 우지공님, 아오마메님, 짱2님, 후치보리님 과 같이
훌륭하신 분들의 독서후기 및 여러 투자생활을 통해 겪어오신 인생 일부를 간접경험할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너나위님의 성장기와 경험담, 그리고 겪는 와중에 느끼셨던 인생의 결과물들을 아낌없이 공유해주시는 시간이었어서 너무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핵심 메시지를 요약해본다면

이러한 메시지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전체적으로 들은 내용과 깨달은것 / 적용할 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들은 것]
1. 꾸준함의 가치
에이스에게 주는 성의이자 ‘교훈’을 주시는 시간
2. 재미-의미-성장의 선순환 고리
꾸준히 오래하기 위한 덕목은 재미, 의미, 성장의 선순환고리
재미 (즉각적 보상, 호기심 충족)
1)최악의 상상(실패했을 때 결과는?) 2)본질의 가치, 그래서 내가 무엇을 줄 수있는가?
의미 (목적성 재정립)
[깨달은 것]
먼저는 이런 의미있는 순간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고,
일전에 너나위님이나 우리 한가해보이멘토님,
그리고 튜터님들을 보면 정말 반짝반짝 빛나는 분들 같은 느낌이었는데
그게 뭔지 어렴풋이나마 알게 되는 시간이지 않나 싶습니다.
마지막에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교수, 대기업 부장 같은 소위 성공한 친구들을 만났는데
눈에 초점이 없고 '회색인간' 같았다는 말씀이 충격적이었습니다.
밖에서 보니 방어적인 그들과 달리 아무리 내부에서 힘들고
내일 또 새로운 할 것을 해야하고 지치지만
결국 이 안에서 있는 사람들은 ‘꿈꾸는’ 사람들이고,
우지공님이 느꼈던 것처럼 직장이나 업무적으로 만나는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태도로 살고 있기에 이 생활을 꾸준히 해나가고 있으신 분들을 보면,
남다른 각오로 본인만의 삶이 아니라 사회를 향한 사명감을 갖고
그 안에서 의미를 찾기에 ‘빛나는 분들’이구나 라는 것들이 느껴졌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그릿(열정) + 사회적 기여가 결합된
단순한 ‘노력’의 상위 개념, 그 힘을 가진 분들이라는 것이 느껴졌고
개인의 목적이 아니라 사회를 향한 메시지이므로
현재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가치를 보는 ‘낙관의 힘’을 가진 분들이구나 느꼈습니다.
워런버핏이 생각이 났는데요,
나이가 들어도 꿈을 꾸고 총명하고 빛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회색인간이 아닌 빛나는 꿈꾸는 인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노후준비를 하려고 월부에 왔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노후준비는 단순히 노후에 쓸 돈 마련이 노후준비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여유있는 노인이 되고 싶은가?를 생각해본다면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일반적인 ‘노인’이 아니라 나이가 들어도 원숙해지고 깊이있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마치 ‘장로’처럼 말입니다.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꾸준히, 끝까지 해나가야 비로소 가능한 범위일 것 같습니다.
이 생활을 넘어 튜터까지 된 후 이 생활을 지속하려면
현재처럼 재미만 가지고는 어려울 것 같아서 말씀해주신대로
재미 – 의미 – 성장, 그리고 또다른 재미 – 의미 – 성장을 반복하며
더 깊이있는 에이스, 투자자가 되고자 합니다.
[적용할 것]
먼저 저의 단계가 객관적으로 어디에 와있는가를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느낀 것은 저는 아직 새로운 재미의 단계에 존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도, 에이스도 전부 초반인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 채워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채워야 할 것들이 많다는 것은 과정 가운데서 즐거움과 재미, 성장을 느끼기에 적합한 환경이지 싶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들이 언젠가 권태가 오고 부침이 온다면,
솔직하게 말씀드리며 이 생활안에서 ‘의미’’를 찾을 시기가 왔다는 것을 깨달아야겠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의 본질을 잊지 않는다면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길 듯 합니다.
오늘 이 책 그릿은 연구서이며 여기서 말하는 기여 + 스스로의노력(그릿) 이것이 정잡이라는 말씀 명심하고 내가 궁극적으로 어떤 사람으로 기억에 남고 싶은가 생각해보겠습니다. 마지막에 너나위님께서 차안에 해주신 말씀, 워런버핏의 주주서한 내 ‘나의 부고장엔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까?’ 고민하면서 인생의 의미를 찾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