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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삶의 원칙
p.210 투자를 결정할 때 버핏이 눈여겨 본 것은 ‘수익을 얼마나 얻을 수 있는가’ 하나뿐이었다. 가격의 변동은 신경쓰지 않았다. 버핏은 이익보다 가격에 주목하는 것은 ‘투기’로 보았고, 투기로 계속해서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결코 믿지 않았다.
“투자라는 시합에서 승리하는 건 경기에 집중하는 사람이지, 득점판만 바라보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의 말처럼 우리가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이익이지, 가격이 아니다.
=> 투자에서 가치가 좋으면 언젠가 가격도 움직이고, 상승하게 되는데 눈앞의 가격만 보고 매물을 판단하려 했던 적도 있었다. 가격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만 보아도 물건의 가치를 모르기에 가격으로 판단했다고 생각한다.
‘가치’를 보는 눈을 얻기 위해 독강임투인!!! 그리고 시합에서 승리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경기에 집중하고, 경기를 분석하고, 행동하겠습니다.
그리고 거인분들은 어떤 인사이트를 갖고 계신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p.56 ‘분산투자’를 중시하는 그레이엄과 달리 버핏은 집중투자를 하는데 스승과 반대의 방식으로 투자를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p.75 투자를 하려면 자신이 잘 아는 기업과 분야에 집중하는편이 좋다. 버핏은 이렇게 해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 자신이 잘 아는 기업에 투자하는 원칙을 지킨 버핏, 우선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알고 봐야 한다.
그런데 기업의 재무제표는 어떻게 ‘읽어’야 할까?
p. 60. “중요한 건 내가 영웅이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입니다.”
영웅이 살아가는 방식과 생각하는 방식을 배우고 가능하다면 그 영웅과 발맞춰 일하는 것, 그것이 틀림없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어준다.
p. 89 '새로운 방식이 이익을 낳고 동시에 내 방식이 효력을 잃어 큰 손실을 낼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저는 지금까지의 방식을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 어떤 철학,신념의 확고함이 있기에 이토록 강력한 생각을 하게 된 걸까? 시류의 흐름이 있는건데 버핏과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 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한다.
p.112 버핏의 투자 기술은 가격과 가치의 차이에 주목하는 방식이다. 기업의 가치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는 것은 예술이자 과학이다.” 버핏은 기업의 현재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주식을 사고 신뢰할 만한 경영진이 있는 기업에 투자하면 장기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p.123 1980년대에는 부채를 이용해 투자하고 부재가 더 큰 이익을 낳는 레버리지가 일반화되었지만, 버핏은 변함없이 현금으로 투자하고 빚으로 거래하는 방식을 혐오했다.
=> 인플레이션이 진행되면서 화폐가치를 따져 봤을 때 장기적으로 대출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는데, 버핏은 왜 현금투자를 한 것일까?
p147 “만약 자꾸 물리 새는 배를 타고 있다면, 새는 곳을 막으려고 애쓰기보다는 새로운 배로 갈아타는 편이 훨씬 생산적입니다.”
=> 좋지 않은 자산은 끌어 안고 가기 보다 갈아타는 편이 낫다.
p.151 리스크란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 잘 모를 때 발생합니다.
=> 자신이 자신의 행동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 확신이 있는지에 따라 리스크가 결정된다. 심지어 버핏은 새로운 음식점도 잘 찾지 않았다.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은 것이다.
p.185 나쁜 소식을 전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 살로먼 브라더스가 한때 무너질 위기에 처해진 이유는 국채 부정 입찰이라는 부정이 상부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서이다. 즉 문제를 접한 경영진이 신속하게 올바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회사에는 이런 과오를 저지르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할 인물이 필요한 것이다. 윤리성이 중요한 이유다!
p.207 투자자는 평생 구멍을 20번만 뚫을 수 있는 펀치카드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사소한 일에 손을 대는 일을 삼가게 되고 그러다보니 결정의 질이 높아지고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고 한다.
결정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소한 이른 과감히 버릴 용기도 필요한 것이다.
p213 “첫번째 규칙, 결코 손해보지 않는다. 두번째 규칙, 절대 첫번째 규칙을 잊지 않는다.”
=> 투자자의 소망이자 원칙이다. 욕심을 내지 않고 보유해야 하는 이유. 그러면 자연히 손해는 오지 않는다.
p.230 지금과 같은 성공을 손에 넣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버핏과 빌 게이츠가 말 했다.
‘집중력’이지요!
=> 자신이 잘하는 한 가지에 온전히 집중하기. 매수 매도시에도 초집중하기. 집중력 있게 매임, 전임하기
p.234 버핏이 생각하는 부의 진실: 돈이 있으면 재미있는 경험을 할 기회가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랑이나 건강을 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버핏이 생각하는 성공은 돈도 명예도 아니라 곁에 있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 버핏은 돈이 절대적이라고 하지 않는다. 진정한 행복과 성공에 대한 생각을 보면 깊은 인간애가 담겨있다.
p.267 파생금융상품을 본 버핏은 “무지와 부채가 합쳐졌을 때 몹시 흥미로운 결과가 생긴다.”고 했다. 자신이 모르는, 이해하지 못하는 사업에 투자했을 때 이런 일이 일어난다.
=> 반드시 내가 아는 단지에만, 앞마당에만 투자한다.
p.292 자선 사업에 재능이 있는 인재를 찾는 것은 투자에 재능 있는 인재를 찾는 일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 깊이 신뢰하는 사람에게 맡겨야 한다.
p.294 성공에 필요한 것은 빠른 판단과 신속하게 행동에 옮기는 실행력이다.
p.295 판단을 내리는 데는 5분이면 된다.
p. 299 투자를 결정하는 데는 반드시 확고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지금 이 가격에 이 회사를 매수하는 이유에 대해 짧은 논문을 쓰지 못한다면, 100주도 사지 않는 편이 낫다.
=> 자신이 확신하지 못하는 물건은 사지도 말라, 내가 왜 이 아파트를 사는지 보고서를 쓸 수 있어야 한다.
p.304 IBM의 연차 보고서를 지난 50년간 매년 읽은 버핏: 관심있는 회사 (아파트)에 대해 꾸준히 자료를 들여다 보고현황확인하기 (시세트레킹)
p.308 비즈니스에서 가장 위험한 말은 ‘다른 사람도 다 하고 있다.’는 말
p.322 운좋게 1%로 태어난 사람들은 나머지 99%의 사람들을 헤아릴 의무가 있습니다.
p.323 돈이란 사회에 돌려주어야 할 자원을 잠시 맡아두었음을 나타내는 보관증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p.126. 로즈 블럼킨,B부인은 할 줄 아는 모든 일을 빠르게 행동에 옮겼습니다. 뭐가 됐든 끝까지 해냈습니다.
성공에 필요한 것은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알고 열정을 가지고 그저 한결같이 계속하는 것이다.
=> 104세에 은퇴하기까지 매일 열정적으로 일한 블럼킨 부인의 삶 속에서 나를 투영해 본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열정적으로 살고, 나눔에도 적극적인 부자가 되고 싶다.
p.154 투자자는 날마다 변하는 주가를 신경 쓰기보다 평생 보유하고 싶은 주식을 가져야 한다. 버핏의 이러한 생각은 지금껏 한번도 변하지 않았다.
=> 선호도 높은 입지의 단지를 매수하여 오래 보유하는 것과 같은 원리. 누구나 사고 싶은 단지를 사면 좋겠지만 내 예산에 맞는, 많은 이들이 좋아할 단지를 찾기 위해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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