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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워런 버핏 삶의 원칙 독서후기 [부자헤일]

25.11.14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워런 버핏 삶의 원칙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328 중요한 건 혼자 힘으로 생각하는 것이며 자신이 책임지고 판단을 내리는 것이다. 주변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두가 찬성하는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자기 힘으로 생각해서 얻은 결론이 옳다면 충분하며, 결국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p141 투자에 성공하려면 살 때와 마찬가지로 팔 때도 스스로 곰곰이 생각해서 얻은 확고한 이유가 필요하다.

 

p55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옳다’라고 결론지었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틀려도 ‘다른 사람의 생각’에 큰돈을 맡기는 일은 결코 해서는 안된다. 

 

p261 “자기 힘으로 고민하지 않으면 투자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 실제 투자를 위해 가장 중요한건 나 스스로 판단하는 일이라는 걸 실감하는 요즘이다. 전에는 막연히 투자를 할 때 그냥 괜찮은 물건 들고 매코 넣으면 되는거 아닌가 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었는데, 혼자서도 이 물건에 대한 확신이 생겨야 매코까지 넣을 수 있는 거였다. 그리고 결국엔 매코를 넣지 않고도 혹은 넣고도 내 힘으로 생각해서 얻은 결론이 옳다면 밀고 나갈 수 있는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에서 나오는 이 문장을 보며 떠올릴 수 있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항상 명언으로만 만나고 강의 때 너바나님이 틀어주셨던 짧은 영상으로만 봤던 워런 버핏 할아버지에 대해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알게 되었다. 버크셔 해서웨이도 대충 들어만 봤지 정확히 뭘하는 회사인건지 알지 못했었다. 워런 버핏이 투자를 하고 인수를 해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섬유 부문을 매각하고 지금의 투자 회사 버크셔로 만들었다는건 처음 알게 되었다.

 

p33 실패했음을 깨달은 순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더 이상 실수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이 큰 타격을 입는 이유는 바로 그만두지 않고 계속 파고들기 때문이다. 

p307 버핏은 투자를 하다 실패를 맛본 적도 있는가 하면, 투자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하지 않았다가 깊이 후회한 적도 있다. 그리고 투자를 하기는 했지만, 너무 적은 금액으로 끝내서 후회한 적도 있다. 투자를 할 때든 일을 할 때든 인간인 이상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중요한 건 실수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과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은 뒤에는 더 이상 신경쓰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다.

→ 워런 버핏도 잘못된 투자를 하기도 하고 실수도 했지만 중요한건 그걸 복기하고 앞으로 나아갔다는 것이다. 


 p40 버핏은 자신의 기본 원칙을 지키며 투자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투자에서 성공을 거두는 데 필요한 것은 높은 IQ도, 복잡한 이론이나 수치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도 아니라, 언제든 기본 원칙에 충실한 자세라는 것이 그의 확고한 생각이다.

→ 부동산 투자에서도 가장 중요한건 기본 원칙, 저환수원리. 그것만 지키며 투자하면 잃지 않는다는 걸 잊지 말자.

 

p214 버핏이 투자처를 정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먼저 종이와 연필을 준비한 뒤, 자신이 온전히 이해하는 기업의 이름을 쓰고 그 기업의 이름을 감싸도록 원을 그린다. 그다음 그 원 안에서 가치에 비해 가격이 비싼 기업, 경영진에 문제가 있는 기업, 사업 환경이 바람직하지 않은 기업을 골라 원 바깥으로 빼낸다. 그렇게 반복한 끝에 마지막까지 원 안에 살아남은 기업이 바로 버핏의 투자 대상이 되는 것이다.

→ 우리가 배우고 있는 부동산투자도 방식이 똑같다고 생각했다. 대상이 단지, 물건이라는 것 뿐, 그 안에서 투자할 것을 정하는 건 원칙에 맞지 않는걸 하나씩 빼나가는 방식으로. 일등뽑기를 해서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물건을 투자 하는 것.

 

 

✅ 나에게 적용할 점

p19 버핏에게 “투자자로서 큰 성공을 거두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묻는다면, 그는 늘 이렇게 대답했닼 “닥치는 대로 읽어야 합니다.”

→ 닥치는 대로 읽자. 물론 시간이 많이 들긴 했지만 데드라인이 정해져 있으니까 이 책을 이틀만에 다 읽어버렸다. 시간만 들이면 읽을 수 있다. 정말 책읽는 습관 들이자!!!

 

p79 투자자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치기 좋은 공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잘 치는 공, 좋아하는 곳이 올 때까지 언제까지고 기다리면 된다. 심지어는 다른 투자자나 월가 등이 관심을 주지 않는 공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공이면 자신있게 배트를 휘두르면 된다.

→ 내 물건이 올때까지 기다리자. 긴가민가 하면서 확신이 없는데 치려고 하지 말자. 나에게 맞는 게 오면 배트를 휘두를 수 있게 계속 찾자.

 

p225 버핏은 주식을 ‘산 뒤’ 일희일비하는 대신 ‘사기 전’에 기업의 사업 내용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모든 정보를 모으고 스스로 납득이 갈 때까지 깊이 분석한다.

→ 나도 매매하기 전에! 스스로 납득이 가고 확신이 생길 때까지 깊이 비교평가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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