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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독모] 워런 버핏 삶의 원칙 + 독서후기 [샌디]

25.11.14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워런 버핏 삶의 원칙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73 “모두가 이를 본받아 먼저 자기 자신이 고객이 되고 그다음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하루 1시간을 자신에게 할애하는 것이죠.”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자세. 그것이 버핏과 멍거가 가진 공통된 성공 법칙이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p19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나 월가의 소문은 아예 거들떠보지 않고, 매일 몇 시간씩 읽고 생각하며 관심 있는 기업을 조사하고 판단해 행동하는 것이 오랜 세월 변함없는 버핏의 방식이다.

p20 큰돈을 손에 넣고 싶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

p22 “가장 실행력이 강한 사람을 선택할 겁니다. 지금 그들이 지닌 습관은 앞으로도 평생 변하지 않을 겁니다.”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강한 실행력과 고난 앞에서도 꺽이지 않는 행동력이 없으면 성공을 거머쥘 수 없다.

p24 1. 얼마에 매수했느냐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2. 주가의 움직임에 일희일비하여 조급해지면 안 된다.

3. 다른 사람의 돈으로 투자해서는 안 된다.

p30 정신과 육체는 하나뿐이며 그것을 평생 써야 합니다. 정신과 육체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40년 후에는 오래 탄 자동차처럼 삐거덕거리게 되지요. 그러니 지금부터, 오늘부터 당장 소중히 아껴야 합니다. 10년, 20년, 30년 후의 정신과 육체가 어떻게 움직일지는 그것으로 결정됩니다.

p35 “자기 내면의 점수에 만족하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반대로 외면의 점수만 신경 쓰는 사람은 다소 공허한 인생이 되겠지요.”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가느냐’다.

p40 투자에서 성공을 거두는 데 필요한 것은 높은 IQ도, 복잡한 이론이나 수치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도 아니라, 언제든 기본 원칙에 충실한 자세라는 것이 그의 확고한 생각이다.

p55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옳다’라고 결론지었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틀려도 ‘다른 사람의 생각’에 큰돈을 맡기는 일은 결코 해서는 안된다.

p60 “중요한 건 내가 영웅이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겁니다.” 영웅이 살아가는 방식과 생각하는 방식을 배우고, 가능하다면 그 영웅과 발맞춰 일하는 것. 그것이 틀림없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어준다.

p72 버핏에게 투자란 소비를 뒤로 미룬다는 뜻이었다. 

적은 돈도 소비하지 않고 운용하면 몇 년 뒤, 몇십 년 뒤에는 적지 않은 자금이 된다. 이러한 복리식 사고법과 검소한 생활이 버핏을 위대한 투자자로 성장시켰다.

p79 투자자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치기 좋은 공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잘 치는 공, 좋아하는 공이 올 때까지 언제까지고 기다리면 된다. 심지어는 다른 투자자나 월가 등이 관심을 주지 않는 공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공이면 자신있게 배트를 휘두르면 된다.

p80 버핏에게 중요한 것은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어떻게 변하든 꾸준히 기업 가치를 유지하는 사업을 찾아 투자하는 일이었다.

p85 이토록 변덕스러운 주가에 휘둘리지 않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경영자의 임무다.

p86 투자할 때 모두가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는 판단의 성패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버핏은 데이터에 근거해 판단이 옳다면, 그것이 옳다고 믿었다.

p88 투자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결코 침착함을 잃지 않는 자세와 생활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투자하는 현명함이다.

p97 “시간은 훌륭한 기업에게는 친구이지만, 시시한 기업에게는 적”이므로 기업을 인수하려면 반드시 ‘훌륭한 기업’이어야 한다는 것이 버핏의 원칙이다.

p100 버핏은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이다”라고 말했는데, 그렇기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충분히 헤아리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실수하더라도 이유를 설명할 수 있고 실수에서 무언가를 배울 수도 있다.

p102 “다른 사람이 욕심을 낼 때는 조심하고,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는 욕심을 내라.”

p112 버핏의 투자 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가격과 가치의 차이’다.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는 것은 예술이자 과학이다.”

p119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 나갈 기업을 ‘그럭저럭 괜찮은 가격’에 사야 한다고 믿었다.

p125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다”가 버핏의 투자 원칙이 되었다.

p126 성공에 필요한 것은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알고 열정을 가지고 그저 한결같이 계속하는 것이다.

p136 경영자든 투자자든 반드시 살피고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장기적 성장이다.

p141 기업의 가치는 변함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다들 판다는 이유로 주식을 팔아 치운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살 때와 마찬가지로 팔 때도 스스로 곰곰이 생각해서 얻은 확고한 이유가 필요하다.

p147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노를 어떻게 젓느냐가 아니라 어떤 배에 올라탈지를 미리 꼼꼼히 조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원칙을 얻었다. 그의 말처럼 ‘만약 자꾸 물이 새는 배를 타고 있다면, 새는 곳을 막으려고 애쓰기보다는 새로운 배로 갈아타는 편이 훨씬 생산적’이다.

p148 현명한 투자자가 되려면 흥분과 공포에 휩쓸리지 않는 냉정함과 참을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무리 우수한 두뇌를 지녔어도 흥분에 쉽게 휩쓸려서는 실패만 맛보게 된다.

p149 버핏의 말에 따르면 가치 투자는 지금껏 한 번도 유행한 적이 없다.

p153 누구에게나 낡은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는 일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낳는 일보다 훨씬 어렵다.

p159 “미래가 확실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불확실성이야말로 장기 투자자의 아군이지요.”

p161 시장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시장이 모든 사람에게 여유로운 생활을 안겨주리라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p165 능력 범위 안에 드는 기업은 진짜 가치와 가격의 차이를 빠르게 계산할 수 있으므로 ‘판단은 5분이면 충분해진다.’

p168 가격과 가치의 차이를 냉정하게 파악하고 되도록 큰 안전마진을 확보해야 한다. 그러면 투자의 리스크를 크게 낮출 수 있다.

p177 투자에서는 ‘내가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능력 범위’를 알고 그 범위를 지키는 것이 성공으로 이어진다.

p192 버핏은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려내고 아무 의미 없는 일에는 절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그렇게 해선 만들어낸 시간이 곧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고 그것이 훌륭한 결단의 토대가 되었다.

p204 훌륭한 기업을 적절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란 그리 흔치 않으니 한 번 소유하면 되도록 오래, 가능하면 영원히 손에 쥐고 있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p239 버핏은 ‘돈을 불리는’ 일에는 욕심이 많아도 ‘돈을 쓰는’ 일에 대해서는 매우 신중했다. 막대한 부가 손에 들어온 뒤에도 사치에 돈을 들이려 하지 않았다.

투자에 성공하고 싶다면 ‘투자란 소비를 미루는 것’이라고 생각해 보자. 투자와 사치는 궁합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이다.

p258 돈을 버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천재지만, 한편으로는 ‘올바른 돈의 사용법’을 고민했다. 두 사람에게 돈을 쓴다는 것은 돈을 버는 일 이상으로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주제였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이 책을 읽으면서 너바나님의 저환수원리가 떠올랐다. 주식 투자던 부동산 투자던 다른 투자이던 원칙과 기본이 제일 중요하다. 항상 마음에 새겨야지. 저환수원리.

투자란 소비를 미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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