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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1월 돈버는 독서모임 - <머니트렌드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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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9 투자자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치기 좋은 공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잘 치는 공, 좋아하는 공이 올때까지 언제까지고 기다리면 된다. 심지어는 다른 투자자나 월가 등이 관심을 주지 않는 공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공이면 자신 있게 배트를 휘두르면 된다.
-p102 다른 사람이 욕심을 낼 때는 신중하게 행동하고 다른 사람이 의심에 빠져 있을 때는 풍부한 자금을 토대로 훌륭한 저가 주식을 손에 넣었다. 이처럼 버핏은 늘 월가와 정반대의 방식을 택했다.
-p109 ‘배울 만한 점을 가진 사람이 주변에 있고 내가 그 조직에 잘 녹아든다면, 좋은 결과는 저절로 따라올 겁니다. 지금은 비참해도 10년 후에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며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즐길 수 없는 일을 과연 10년 후에 즐길 수 있을까요? 아마 어렵겠지요’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기꺼이 인내하면 미래를 향해 높이 뛰어오를 수 있다.
-p125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다'가 버핏의 투자 원칙이 되었다.
-p128 벤저민 그레이엄을 아는 사람은 많지만, 그의 이론을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버핏 또한 자신의 투자 원칙을 공개적으로 밝힌다. 모두 쉽게 배우고 실행할 수 이는 내용이건만, 마찬가지로 그 원칙대로 투자하는 사람도 많지 않다.
-p131 ‘사소한 일에서 규칙을 어기면, 중요한 일에서도 어기게 되는 법이지’ 보통 사람이라면 ‘10달러쯤이야’라고 생각하겠지만, 버핏은 어느때든 스스로 결정한 원칙과 규칙을 철저히 지켜서 위대한 투자자가 되었다.
-p145 버핏이 바라는 것은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과 함께 좋아하는 일을 누구보다 잘 해내는 것이다. “만약 보수가 전혀 없다 해도 저는 이 즐거운 일을 기꺼이 맡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듯이 버핏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돈보다 일의 즐거움이었다.
-p148 현명한 투자자가 되려면 흥분과 공포에 휩쓸리지 않는 냉정함과 참을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무리 우수한 두뇌를 지녔어도 흥분에 쉽게 휩쓸려서는 실패만 맛보게 된다. 버핏은 참을성과 냉정함이 곧 성공으로 이어지는 가장 중요한 자질이며, 이 2가지 능력이 있다면 이따금 시장을 덮치는 집단적 히스테리의 영향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내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어디에 있든 나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어디에 있는지가 나의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생각을 했고, 이 상태로 버티면 되겠지,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으니 시간이 좋아지면 좋아지겠지란 생각으로 참고 있기 보다는 좀 더 영리하게 행동해야겠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고, 배울만한 스승이 있는 곳을 찾아야겠다.
-주식과 마찬가지로 부동산도 그저 그런 매물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입지의 매물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것이 훨씬 나을것 같다. 저렴한 가격이 안전마진이라는 착각에 가격만 보고 사는 우를 범하지 말고, 가치를 정확히 보는 눈을 길러야겠다.
-투자하고 성공하는 원칙은 많이 알려져있지만 그것을 따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대로 따른다고 해서 바로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겠지. 부동산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내가 가치를 알고 저평가라는 생각이 들었을때 구입하고 제대로 된 가치를 찾을때까지 기다려야하고, 꾸준히 반복해야하는데 내가 투자한 것에 대한 가치평가가 정확하지 않았기 때문에 변동성이 있을때마다 흔들리고, 버티지 못하고 팔아버리는거겠지. 믿고 투자하고 가치가 가격을 찾을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확신을 갖을 수 있도록 꾸준히 하자.
-좋아하는 일을 하면 돈을 스스로 따라온다고 하는데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씨드를 마련하기 위해 월급을 월급의 달콤함에 속지 말라고 하는데, 사실 나는 지금 현재 직장에 대한 만족감이 적고, 같이 일하는 사람에 대한 불편함도 많은데 그만두는게 맞는걸까? 내가 하고 싶은일? 잘하는일이 무엇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지금 하는일이 나쁘지는 않지만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일은 아닌지라. 내가 하고 싶은 투자 공부를 위해 일을 그만두고 공부하는데 시간을 더 쏟는게 맞는지? 아님 일정한 수익이 나서 계속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될때까지는 일을 계속 하는게 맞는지 결정하기 힘들다.
나도 돈보다 일의 즐거움을 느끼며 살고 싶다.
-패닝바잉, 패닉셀. 시장이 오르기 시작하면 이 전 가격을 알기에 비싸진것 같아서 선뜻 사지 못하고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다가 계속 오르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이 오를것 같고 그럼 아예 살 기회조차 놓쳐버릴것 같은 불안감에 높은 가격에서 덜컥 사버리고 후회하는 일들. 뭐든 무한정 떨어지지 않고, 하늘 끝까지 오르지 않는것을 알면서도 당장 느끼는 불안감에 군중과 똑같은 행동을 하게 된다. 냉정함과 참을성을 기를 수 있는 힘은 공부를 통해 확실한 가치 판단을 한 후에 가능하겠지? 하지만 아직 초보인 나는 내가 판단한 가치를 믿고 기다릴수 있을까?? 믿고 기다릴 수 있는 힘을 어디서 어떻게 길러야할지 궁금하다.
-내가 현재 소비하는 돈을 투자하면 몇배로 불어날 수 있음을 알고 소비에 신중해야겠다.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
-나만의 투자 원칙을 세워야겠다.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킬 수 있는 투자 원칙을 정해서 그대로 꾸준히 실행해보기
-실행력이 부족한 이유는 판단력이 아직 부족해서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치는거겠지? 판단력을 기를수 있으려면 많이 공부하는 방법, 많이 보는 방법, 나보다 먼저 이 일을 하고 성공한 사람을 따라하기!!!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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