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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워런 버핏 삶의 원칙 독서후기 [그루스]

25.11.14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워런 버핏 삶의 원칙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125 105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1. 워런 버핏도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 실수와 실패를 겪으며 성장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린 시절 엇나간 경험도 있었고 엉뚱한 시도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배움을 얻고 성장으로 연결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2. 버핏은 6살부터 사업에 관심을 갖고 11살에 투자를 시작했다. 아주 이른 나이에 자기 길을 명확히 찾았다는 점이 그의 성공의 핵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3. 버핏의 투자 원칙은 주식뿐 아니라 부동산투자, 일, 삶 전체에도 적용되는 보편적인 원리라는 점을 깨달았다. 결국 성공과 행복의 본질은 서로 통하며, 작은 선택들이 쌓여 ‘복리의 힘’을 만든다는 것을 느꼈다.

 

4. ’저렴한 가격’보다 ‘오래 지속되는 가치’를 보라는 버핏의 관점이 부동산 투자에도 똑같이 들어맞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전고점대비 하락률이나 가격 변동에만 집착하는 태도를 버려야 한다.

5. 돈 많은 부자보다 지혜로운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분명해졌다. 돈이 목적이 되면 안 되고, 돈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늘 점검해야 한다.

 

6. 훌륭한 경영자의 조건도 배울 수 있었다. 일에 대한 진심, 신뢰와 평판의 중요성, 사람 선택의 신중함, 근검절약, 집중력, 성과가 좋을 때의 경계심, 낡은 습관을 버리는 용기 등이 특히 인상 깊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실수하거나 실패하더라도 그걸로 끝내지 않고 반드시 배움을 찾아 성장의 연료로 삼기. 결과보다 과정에서의 ‘깨달음’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태도를 갖기위해 투자(내집마련) 복기하며 정리하기.

 

2. 아이들이 자신의 ‘평생 하고 싶은 일’을 일찍 찾도록 돕는 부모가 되기. 나는 늦게 알았지만 지금부터라도 실천하면 늦지 않다는 마음으로, 아이들의 관심·탐색·경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3. 투자와 경영, 삶에서 작은 선택들을 잘 쌓아 ‘가치의 복리’를 만드는 삶으로 전환하기. 오늘의 작은 습관, 작은 선택, 작은 성실함이 장기적으로 큰 차이를 만든다는 믿음을 행동으로 연결하기. -> 아침 루틴 만들기!

 

4. 부동산을 포함한 모든 투자에서 ‘저렴함’보다 ‘지속 가능한 가치’를 우선 기준으로 삼기. 가격(하락률)에 집착하는 습관을 버리고, 가치가 더 좋은 것이 무엇인지,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한 곳인지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하기.

 

5. 돈을 목적이 아닌 ‘도구’로 바라보며,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데 시간을 투자하기. 버핏처럼 나 자신의 성장을 먼저 챙기고, 중요한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 삶을 선택하기.

 

6. 경영에서 버핏의 원칙을 실천하기.

- 내 일에 대한 애정과 진심 유지

- 평판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기

- 함께 일할 사람은 매우 신중하게 선택 (직원 채용)

- 경비 절감과 근검절약

- 집중력·초점을 흐리는 요소 제거하기

- 성과가 좋을 때일수록 더욱 겸손·점검

- 낡은 습관을 과감히 정리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나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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