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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1월 돈버는 독서모임 - <머니트렌드 2026>
독서멘토, 독서리더

P. 55
투자에사 중요한 것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옳다’라고 결론지었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틀려도 ‘다른 사람의 생각’에 큰돈을 맡기는 일을 결코 해서는 안된다.
→ 월부라는 안정적인 투자환경에서 거인의 어깨를 빌려서 투자하면 되지. 라는 생각을 해왔다.
→ 하지만 투자코칭 이후, 시장 환경이 달라지는 과정에서 코칭 받은대로 행동하지 못했다.
→ 정확히는 달라지는 시장환경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이때 생각했다. 결국, 내가 원하는 노후준비를 위해서는
단독자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투자자로 성장해야 한다.
→ 과정에서 코칭을 받을 수 있지만 결국 행동하고, 결정하는 것은 오롯이 내 스스로 해야 한다.
→ 이런 경험과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위 구절이 특히나 더 와 닿았던 것 같다.
P.164 대부분 다른 사람들이 주목하는 주식에 관심이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주식에 관심을 갖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미 인기 있는 주식을 사봤자 높은 이율은 남길 수 없으니까요.
→ 남들과 다르게 행동하는 사람이 결국 차이를 만들고, 자본주의에서는 그 차이가 ‘돈’으로 나타나는것 같다.
→ 다만,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 게 본질인 것 같다. 다르게 행동한다고 준비도 안되었는데 달려드는 것은
잃는 투자를 하는 것 같다.
→ 이번 시장에서 모두가 선호하는 마포, 분당, 성동, 흑석, 과천 등이 날라갈 때 나는 그것들을 처다보면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던 것 같다. 버핏 이야기를 읽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남들이 그것들을 볼 떄 전고점 대비
-10~15% 물건을 미리 보고 있었다면 어땠을까 ? 역시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P. 239 투자란 소비를 미루는 것입니다. 지금 돈을 내면 나중에 더 큰 돈이 되어 돌아오지요. 정말 중요한 문제는
단 2가지 뿐입니다. 하나는 얼마나 돌아오느냐, 또 하나는 언제 돌아오느냐이지요.
P. 354 만약 내일 무슨일이 일어날지 예상할 수 없다면, 무슨 일이 일어나도 문제가 없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 월부에서 배우는 부동산 투자와 주식 투자는 본질적으로 같다고 생각된다.
→ 투자란 결국 싼 것을 사서 비쌀때 파는 것이고, 부동산 투자란 가치대비 싼 것을 사서 모으고, 이 물건들이 제 가치를 찾을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 돈을 모으고, 매년 하나씩 꾸준하게 저평가 물건을 찾아 저.환.수.원.리 기준에 따라 매수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지켜내는 것! 이게 내가야하는 할이다. 아는데 아는 게 없는 것 같다.
→ 책을 읽고 들었지만 잊었던 월부 강의가 새록새록 떠오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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