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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인간관계론
독서멘토, 독서리더

P. 55
투자에사 중요한 것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옳다’라고 결론지었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틀려도 ‘다른 사람의 생각’에 큰돈을 맡기는 일을 결코 해서는 안된다.
→ 월부라는 안정적인 투자환경에서 거인의 어깨를 빌려서 투자하면 되지. 라는 생각을 해왔다.
→ 하지만 투자코칭 이후, 시장 환경이 달라지는 과정에서 코칭 받은대로 행동하지 못했다.
→ 정확히는 달라지는 시장환경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이때 생각했다. 결국, 내가 원하는 노후준비를 위해서는
단독자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투자자로 성장해야 한다.
→ 과정에서 코칭을 받을 수 있지만 결국 행동하고, 결정하는 것은 오롯이 내 스스로 해야 한다.
→ 이런 경험과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위 구절이 특히나 더 와 닿았던 것 같다.
P.164 대부분 다른 사람들이 주목하는 주식에 관심이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주식에 관심을 갖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미 인기 있는 주식을 사봤자 높은 이율은 남길 수 없으니까요.
→ 남들과 다르게 행동하는 사람이 결국 차이를 만들고, 자본주의에서는 그 차이가 ‘돈’으로 나타나는것 같다.
→ 다만,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 게 본질인 것 같다. 다르게 행동한다고 준비도 안되었는데 달려드는 것은
잃는 투자를 하는 것 같다.
→ 이번 시장에서 모두가 선호하는 마포, 분당, 성동, 흑석, 과천 등이 날라갈 때 나는 그것들을 처다보면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던 것 같다. 버핏 이야기를 읽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남들이 그것들을 볼 떄 전고점 대비
-10~15% 물건을 미리 보고 있었다면 어땠을까 ? 역시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P. 239 투자란 소비를 미루는 것입니다. 지금 돈을 내면 나중에 더 큰 돈이 되어 돌아오지요. 정말 중요한 문제는
단 2가지 뿐입니다. 하나는 얼마나 돌아오느냐, 또 하나는 언제 돌아오느냐이지요.
P. 354 만약 내일 무슨일이 일어날지 예상할 수 없다면, 무슨 일이 일어나도 문제가 없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 월부에서 배우는 부동산 투자와 주식 투자는 본질적으로 같다고 생각된다.
→ 투자란 결국 싼 것을 사서 비쌀때 파는 것이고, 부동산 투자란 가치대비 싼 것을 사서 모으고, 이 물건들이 제 가치를 찾을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 돈을 모으고, 매년 하나씩 꾸준하게 저평가 물건을 찾아 저.환.수.원.리 기준에 따라 매수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지켜내는 것! 이게 내가야하는 할이다. 아는데 아는 게 없는 것 같다.
→ 책을 읽고 들었지만 잊었던 월부 강의가 새록새록 떠오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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