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간점검
<독서>
보도섀퍼의 돈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
-> 보도섀퍼의 돈 읽는 중. 내용이 조금 어려워서 잘 안 읽히는 중..ㅠㅠ
K : 유지할 게 없다. 책 좀 읽어야 한다.
P :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는 독서가 투자, 임장에 밀리기 시작했다. 아예 읽지 않은 날이 많았다.
T : 틈나는 시간에 딴 짓 하지말고 의도적으로 읽으려고 신경써야 한다.
독서모임 전까지 다 끝낸다.
[하루 60p 이상 읽을 것.]
<강의>
월부학교 3,4강
-> 오하튜터님의 3강 완강 완료. 비규제지역에서 투자 방향성과 비교평가 너무 도움이 되었다.
K : 이틀만에 완강 후 후기쓰기 지키기
P : 여전히 강의복습할 시간이 나지 않고 미루게 된다..
T : 강의가 2주만에 사라지기 때문에 틈틈히 틀어놓기라도 하자.
[18일까지 200% 채운다]
<임장>
목표 : 임장 20회, 매물임장 60회
-> 임장 10회, 매물임장 7회
K : 일단 임장지 단지임장은 오늘 끝냈다.
P : 튜터님의 피드백으로 매물을 너무 적게 보는 것 같다고 확인.
실제로 부사님들은 제일 될 것 같은 매물 위주로 브리핑, 보여주기 때문에
한 단지에서 여러 매물을 볼 기회가 적었다.
그게 고스란히 후보 물건이 없는 것까지 연결..
T : 다음주 평일 임장을 매일 가면서 상단의 상황, 일잘러 부사님 찾기에 돌입할 예정.
[투자 지역에서 매물 40개보기]
<투자>
2호기 가계약🔥
-> 얕은 임장으로 매물문의까지는 넣었지만 다른 투자자가 매수.
그동안 공들인 것 처럼 보였는데 결국 샀다. 역시 관심과 준비가 필수.
K : 혼자 고민하기보다 매물문의를 넣어서 튜터님의 피드백까지 들은 것.
P : 이 단지에선 안 될 것 같다는 혼자만의 한계, 벽을 내려놓지 못하고 현장보다는 실거래 위주로 판단
T : 상단부터 봐야 확신이 생기고 찝찝함이 사라진다. 그리고 진짜 안된다면 넘어갈 줄 아는 결단력도 필요하다.
[다음주 평일 제대로 털고 매물문의 다시 넣기. 2개!]
<루틴>
시세 15회
-> 3회
K : 그제부터 정신차리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시세 보려고 하고 있는 중..
P : 중간에 임장, 여행으로 인해 시세를 완전 놔버렸음.. 임장지 시세도 잘 모르고 있음.
T : 우부님 시세스캐닝 장표 BM해서 시세긁기 해보기라도 하자. 첫 지역은 울산 중구!!
[매일하면 목표 달성 가능하다. 놓치지 말자]
<Q&A>
15개
-> 3개
K : 여행 다녀온 후 생각날때마다 열어보는 중
P : 생각보다 답 할 수 있는 질문들이 많이 없다
T : 튜터님들의 댓글을 보고 배우기
[남은 12개는 3,4주차 6개씩 채운다.]
11월 반절을 보내면서 드는 생각은
이전에 계획했던 여행 때문에 투자의 흐름이 끊겨서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다.
혼자 뒤쳐지는 것 같고, 내 딴에는 열심히 했는데 OUTPUT은 작고..
너나위님이 OT에서 말한 개고생하는 기분이 들었다.
이러기를 몇 일 유지하다 보니 사람이 그냥 진짜 못나보였다.
주위에 열심히하거나 긍정적인 동료들을 보면서
자극이 많이 되었고 위로도 받을 수 있었다.
사람은 성장하지 않으면 퇴보한다는 오하 튜터님 말씀처럼
긍정적으로 나아가면 된다.
반장님 나눔글처럼 과정에서 재미와 행복을 찾으면
성장하게 된다.
이 마인드를 잊지 말고 나머지 가을학기를 보내야겠다.
나는 할 수 있다!!
댓글
쪼러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