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월부와 함께 0에서 100이 되고 싶은 제로지입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월부콘에 초청을 받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모든 운을 여기 다 끌어 쓴 것 같네요. ㅎㅎ)
올해 3월부터 월부를 시작하여 아직 조무래기인 내가
있어도 되는 곳인가 긴가민가하면서도
서울 상경한 시골쥐마냥 와와- 하면서
박수치고 즐길 수 있는 행사였고,
12시부터 7시까지
정말 신세계를 경험한 하루였습니다.
음. 월부콘을 한마디로 하자면
부자들의 생각과 태도를
7시간 동안 세례 받는 느낌?
그만큼 꽉 찬 시간을 선물해주셨는데요.
다양한 부자들을 만나고,
그 부자들의 생각을 그들의 직접적인 언어로 듣고,
그들의 몸짓, 손짓 등 태도를 그대로 눈에 하나하나 담으면서
부자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부자를 체험할 수 있게 만들어주셨습니다.
단순히 월부인으로서 1년 동안 열심히 살았어요,
앞으로도 화이팅!
이런 자리가 아니었고요.
내가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의미 있는 결과를 내려고
매일, 조금씩 될 때까지 하다보면
무엇을 만날 수 있는지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부자들도 이런 순간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는구나
빛나는 자리에서
곁에 동료들과
웃으면서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조금 알 것 같았습니다.
너무 월부 꼬꼬마라서 함께 조를 하신 분들이
얼마나 대단한 분들인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더 많은 질문을 했어야 했던 거 아닌가
살짝 후회가 되네요. ㅎㅎ
월부콘 12조
적적한 투자 조장님, 후추보리 부조장님,
최강파이어님, 버즈으님, 달의 여신님,
김헌터님, 최강막둥님, 긍정적인나무님, 뉴오로라님
함께 자리해서 너무 영광이었고,
다른 자리에서
또 함께 웃으며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