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개월만에 첫 투자를 하게 될 이루리웅입니다.

2022년 05월 처음 월부강의를 열반스쿨 중급반을 들었었는데,

2023년 09월 기초반/실준반/지투기초반/특강 을 듣고 다시 열반스쿨 중급반을 들으니까

정말 새롭고 깨닫는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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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방랑미쉘님께서도 열반스쿨 기초반을 다시 들으시고,

독서도 재독 하시면서 매번 새로운 깨달음을 얻으시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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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에서는 1 강의 제목처럼 3개월 만에 첫투자 하는 법 을 제대로 배웠는데요.

강의요약 없이 저의 상황에 맞춰서 깨달은 점과 적용할 점을 말씀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제가 가진 투자금과 1년 동안 모을 수 있는 투자금을 계산해보면,

저의 상황에는 지방투자가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방임장은 지투기초반을 통해 1군데 밖에 완성을 하지 못했고,

2023년 계획으로 매달 1개의 앞마당을 완성하기로 기초반 당시에.. 계획을 하였으나

결혼 준비에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미루게 되었고

그렇게 계획하던 10월 첫 부동산 투자 성공에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게 현재의 상태입니다.ㅜ^ㅜ

하지만

방랑미쉘님의 첫투자 경험담을 듣고 첫투자에 대한 거리감이 굉장히 많이 좁혀졌습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설레요 ㅋㅋㅋㅋ)

너바나님, 너나위님께서도 늘 말씀하셨던 '10채까지는 경험이다' 라는 말씀을 또 잊고서

완벽한 첫투자를 하기위해, 높은수익률이 나는 아파트에 투자(거의 투기..)하기 위해

참 첫투자의 벽이 높게 느껴졌습니다!!!

방랑미쉘님도 전세때문에 일주일정도 잠이 안왔다고 하셨지만,

결론적으로 인테리어도 하지않은 집을 운좋게 바로 전세가 나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첫투자는 월부에서 배운 기준대로 대입했을때에 1등은 아니더라도

스스로 확신이있으면 투자를 할수있을것같은 자신감이 생겼고!!

이번 강의에서 또 놀랐던점은

방랑미쉘님도 저렇게 많은 전국구 지역의 아파트평단가/인구수/전세가율/랜드마크들을

자주 트레킹하시면서 임장지를 정하셨고, 앞마당을 넓히셨고, 방문하여 직접확인하여 투자하셨는데

제는 너무 강의에서 알려준 지역만 믿고 직접 사전조사없이 가보려고만 했지않았나... 싶어 반성했습니다ㅠㅠ

물론 이번에도 알려주신 지역중에 저에게 와닿은 그지역! 들은

중급반기간동안 손품팔고 바로 앞마당을 넓힐예정입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직접 A to Z 까지 해보고,

아직은 좋은 매물을 바로 깨닫는 능력이 없으니 경험을 쌓는 수밖에 없겠죠!

(저에게도 2년안에 이런날이 오게 될 것 이라고 전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ㅎㅎ)

그래서 저는 이번 강의를 듣고 중급반동안에 딱 '독서만' 하려고 했는데,

독서만 하고 시간이 나면 그냥 놀고 쉬는게 아니라, 하락장이 이미 1년정도를 지나가려고 하고있기때문에

쉬지않고 손품파는것을 저의 일상에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나에게 맞는 지방투자를 위해 내가 당장 실천해야할일꒰⍢꒱

1. 당장투자가능한 지역으로 10월 임장지 선택

- 선택한 정확한 이유를 위한 손품 팔기

- 전체지방광역시/ 50만 이상도시중 전세가율70%이상 & 3년내 공급물량 적정이내인 구&시 선택

2. 바로 임장지로 달려가기위해 이건 손품팔고가자!

- 평단가/인구/공급/학군/환경/랜트마크 현재시세 비교

3. 인생책을 위해 독서하는 동안 대충읽지 말고 내가 이 책을 통해 얻고싶은점을 미리 적고, 책을 완독한후 정리해보자.

저희 열중반의 메인은 독서인데,

독서를 하면서 느끼는점은 마인드를 참 굳건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투자생활 2년만에 이익을 취하려는 것도 아니고,

처음에는 노후준비완료 -> 더 나은 부를 위한 투자 인 만큼

제가 꾸준히 투자생활을 하기 위해 독서는 정말중요한것같아요.

책 1년에 1권도 안읽었지만(ㅎㅎㅎ,,,)

틈날때마다 책이 읽고싶어지는 제 자신도 너무 신기하고

책 속의 지혜들이 너무 와닿고 적용하고 싶은 부분도 너무너무 많은데

이걸 내껄로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참 고민도 많습니다!

하지만, 일단 잘 보이는 곳에 여기저기 붙여놓고

일단 just do it! 해야겠어요!

저희 모두 월부안에서 행복하고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열중반은 꼭 들으세용ㅎ_ㅎ 힐링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