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잘리아입니다.
월부학교 3강에서는
오렌지하늘 튜터님께서
현재 부동산시장을 정리해주시고,
그 중에서도 수도권 비규제지역들을 정리해주셨고
마지막으로 현시장에서 ‘어떻게’ 투자결정을 해야하는지 말씀 주셨습니다.
#규제지역을 봐야하는 이유
저는 투자에 관심있는 지역들의 시세에만 집중하다 보니
서울이나 규제지역으로 묶인 곳들의 시세를 좀 소홀히 했었는데요
그럼에도
규제지역들을 함께 봐햐하는 이유를 명확히 해주셨습니다.
가격이 상급지에서 하급지로 내려가고
지역끼리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비규제 지역 비교평가를 잘하기위해서라도
인근 지역과 규제지역 시세를 잘 알아야한다고 하셨습니다.
투자가능 비규제지역의
바로 앞단 4~5급지 시세도 잘 보고있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보고있는 지역 외에도
더 넓게, 넓게 수권을 한판으로 보려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강의에서 들어준 예시중
인상 깊었던 부분은
수지 죽전 역세권 구축 VS 비역세권 준구축 에서
죽전은 수지 상위생활권도 아닌데, 벌써 전고를 뚫었다는점.
비역세권이 더 연식 좋은단지이지만
역세권이 치고나간다는 점들을 통해서
서울이 다가 아니다
경기 남부가 수요가 쎄다. (직장이 몰림)
결국에 입지가 연식이 이긴다.
이 3가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투자 의사결정 고려 과정에서
앞으로도 무조건 서울만 볼게 아니라
경기도 지역중에서도 가치있는데 덜 오른곳이 어디인지,
중요한 가치인 입지를 우선해서 고려하고 있는지 잘 살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도권 비규제지역
이번 강의에서 튜터님께서
수도권 비규제지역을 싸악 정리해주셔서
가보지 않았던 궁금한 지역들의 설명을 들으며
어떤 부분이 핵심가치이며 생활권은 어디가 좋은지
간접 임장을 한 기분이었습니다ㅎ.ㅎ
결국에 비규제지역은 외곽쪽에 위치해있기에
중요한 입지가치는 교통이라고 하셨습니다.
외곽 공급에 대한 설명을 듣고서
막연히 공급을 걱정하기보다
하나하나 뜯어봐야보고 가늠해봐야한다!는 점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궁금한 지역들의 전세상황과 분위기도 알려주시고
가치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다음 임장지를 어디로 선정해야하는지 고민중이던 찰나
조금 더 지역방향성을 명확히 할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 VS 지방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늘 하시는 고민인것 같습니다.
운영&리스크와 기회의 면에서
장단점을 다시 정리해주셨습니다.
구체적으로 개인의 상황을 들어 어디를 선택할 것인가
예시를 들어주셨는데
결국에 정말 개인의 상황에 따라
지금 본인이 만들어놓은 앞마당이 어디인지부터,
어디에 투자를 해놨는지,
연저축액이 얼마인지, 보유자산이 얼마인지,
등등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개인마다 다 다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도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들어준 예시를 들으며 저의 상황도 대입해보며
어떤 부분이 장단점이 될수있겠다라는것을 다시 정리해볼수있는 기회가 된것 같습니다.
앞서서 지방의 시장을 보고있으면
야구연습장에서 공이 계속해서 날아오는 느낌과 비슷하다. 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만큼 지방도 기회를 주는 지역만 바뀔뿐
계속해서 좋은 기회들을 주고있으니
앞으로 매달 앞마당을 늘려가는 노력을 꾸준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을 해주신 말씀이 인상 깊었어요.
행동은 감정을 따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행동과 감정이 같이 간다
따라서 의지로 직접 통제할 수 있는 행동을 조절한다면
의지에 통제되지 않는 감정도 조절할 수 있다
‘마음을 먹는다’고 해서 곧바로 감정을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행동을 바꿀 수 있다
행동을 바꾸면 감정도 바뀌기 마련이다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감정을 통제할수 없지만 감정과 같이 가는 행동을 바꾸면 된다!!
너무 유익하고 좋은강의 해주신 오하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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