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달빛입니다.
이제 내마기 내마중을 듣고 3개월차 월부생활중인 햇병아리입니다.
그래서 월부콘 배너가 올라왔을때 월부콘이 뭐지? 하면서 정말 단순하게 너나위님도 한번 만나보고 좋은 이야기도 들어보고 공부하면서 궁금한것도 물어볼까라는 마음에 신청을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이게 그렇게나 당첨이 어려운것줄 몰랐던거죠…
일단 월부콘 당일날의 행사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좋았던것은 조원분들이였습니다. 내가 어딜가서 이런분들을 만나서 이런 이야기를 듣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벌써부터 내년 월부콘에 가고싶다!!! 라고 속으로 외치고 있었어요.
행사전에 로비에서부터 들썩거리는 분위기와 다들 설레는 마음으로 행사를 기다리고 멋진 드레스코를 맞춰입으시곤 사인을 받으려고 줄을 서거나 튜터님들과 사진을 찍으시는데 내가 지금 아이돌 콘서트장에 온건가? 싶었죠
조장님이 준비해오신 빨간색끈으로 다같이 리본을 후다닥 만들어 준비하는 과정도 너무 신났습니다.

특별강연
윤미애님 “성공이 아니라 끝까지 버틴 사람입니다”
어떻게 저렇게가지 노력하고 사실수가 있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성공을 하는구나라는 생각두요. 끝까지 버티고 살아남는 사람이 이긴다. 저는 지금 이제 막 시작을 했지만 끝까지 해봐야지 마음을 먹어봤습니다.
김종봉님 “ 97 vs 3”
말씀을 정말 재미나게 핵심을 찌르면서 시간이 가는줄 몰랐어요. 무엇보다 대중과 반대로해라! 라는 메세지는 지금 제가 듣는 강의와 일맥상통하는게 있어서 더 와닿았습니다.
부자들의 토크쇼
사전질문으로 세분이서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해주셨는데 정말 부자들의 마인드는 이렇구나, 생활태도는 이렇구나 내가 지향해야할 부분은 무엇인가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좋은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기”
“투자는 힘들다. 그 과정에서 내가 즐길수 있는 행복버튼을 능동적으로 찾아서 알아놓자“
“긍정적인 마인드”
그다음으로는 정말 좋은 멘토분들이 테이블로 와주셨습니다. 프메퍼님 너나위님 줴러미님 모두 각자의 상황에 맞은 조언을 해주셨는데 그중에서도
“여러가지 상황안에서도 중요한 핵심이 있습니다. 더 좋은 자산으로 움직이라는 것”
끝나는게 아쉬운 월부콘이였습니다.
하지만 조원분들과도 이야기 한것처럼 놓지말고 계속 나아가고 또 이안에서 다시 만날날을 기대하며 살아가보록 하려구요.
월부콘에 가기전엔 막연하게 행사의 내용에 대해서만 기대를 했었는데 끝나고보니 하루종일 함께한 조원분들과의 시간이 정말 소중했습니다. 정말 이제막 ‘기초’를 떼고 있는 저에게 많은 조언과 이야기와 그리고 또 즐거움을 함께 해주신
돈쥬앙님, 골드트윈님, 스네일수현님, 이리치님, 집가고싶어님, 케빈Dsla, 행복한썬지님, 버들가지님, 사상지평님 모두 감사합니다. 내년 일기가 꼭 달성되길 바라겠습니다!

댓글
오메나!! 너나위님 줴러미님 프메퍼님이 오셨었네요!!! 줴러미님 내마실 튜터님이 셨는데 오셨었네요 🤣 진짜 아이돌 콘서트장 같았던 월부콘이었어요ㅋㅋ 저의 아이돌은 너바나님 너나위님ㅋ 남은 내마중도 즐겁게 헤쳐나가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