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꾸준히, 될때까지
안녕하세요
동료들과 함께 꾸준하게 성장하고 투자하고 싶은
월부지니1입니다.
오늘은 너무나도 감격스러웠던 월부콘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2026년도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월부콘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발도장과 함께 시작된 2025년 월부콘 21조의 시작!!
블랙&레드라는 컨셉에 맞게
다들 검정색 정장에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착장으로 오셨습니당 :)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시작된
월부콘!!!

여러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자신에게 보내는 엽서도 작성하고
(사진 왜 없떠 ㅠㅠ)

한가해보이 멘토님과
다같이 사진도 찍고!!

제공해주신 다과를 가져와
원형테이블에 둘러앉았습니다!
강의속에서만 뵀었고,
글속에서만 뵀던
멘토님과 튜터님들께서 전부 오셨는데요!!!
얼마나 설레던지!!!
두근두근한 마음을 안고
월부콘이 시작되었습니다.

역시나 월부콘의 시작은!!
월부의 아버지이신
너바나님!!!!
항상 묵직한 한마디 한마디로
가야할 방향성에 대해 말씀해주시는 너바나님을
실제로 뵙고 그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

진행은 우리들의 웃음버튼 코크드림님과
첫 진행으로 넘 떨려하신 김인턴튜터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오프닝시간에는
일년동안 월부를 빛내주신분들에게 드리는
수상식도 같이 진행되었는데요,
저희가 한번쯤은 월부에서 이름을 들어보았을법한 분들이
수상을 하셨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 21조에 있으신
인생집중님께서 하나의 상을 수상하셨는데요

댓글을 2만개는 작성하신 것 같다는 집중님!!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댓글을 달아주셨다고 합니다.
저도 항상 집중님의 댓글을 받곤 했는데..
넘 감사하고 넘 축하드린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다음은 특별강연시간!!!!
월부인이라면 유튜브에서 한번쯤은 뵀을
윤미애님과 김종봉님의 특별강연!!!

윤미애님
두 분의 특별강연에서 얻은 메세지
“나는 성공한 사람이라기 보다는 끝까지 버틴 사람이다.”
“우리가 하는 거의 모든 것은 사람과 함께한다. 사람관계를 잘 하라.”
“나를 믿는 방법은 결국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97vs3 대중과는 반대로 행동해야 한다.”
“지수가 반토막이 되면 주식을 시작하라.”
성공하신 분들의 이야기는
참 한결같은 것 같습니다.
한분야에서 꾸준히 오래 그 길을 가는 것
그리고 대중과는 반대로 행동하는 것
겪어오신 것들에 대한 내용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김종봉님
특히나 김종봉님께서는
이번이 자신의 마지막 강연이라고 하셨는데
그 강연을 들을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싸인 받고 싶었던 멘토님, 튜터님들의 싸인 받는 시간!!
너나위님께 노트북에 싸인받는게 소원이었는데

드디어 받았습니다!!!!!!
(행복했다….)
ㅋㅋㅋㅋ그리고 틈새로 만난
10월 지투실 잇나튜터님과 빛나뚜 조장/부조장의 만남!!
튜터님 금방 다시보니 너무 좋았습니당 :)

두잇나 튜터님과 함께
그리고!!!!
제가 너무 존경하는 스승님인 다랭튜터님과도 한장💛
항상 스윗하게 잘 지냈냐고 물어봐주시는 튜터님 항상 감사랑합니다!!

다랭튜터님과 함께
하트 포즈 요청드렸는데 해주신 튜터님 넘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외에도 센쓰튜터님, 유디튜터님, 오하튜터님, 잔쟈니튜터님, 빈쓰튜터님 등등
정말 많은 튜터님들과 이야기 나누고 싸인받고, 사진까지 찍을 수 있었습니다.
진짜 행복 그 잡채!!!!!💕
진짜 대박 패널들로 구성된 이번 토크쇼.
제가 정말 존경하는 너바나님부터
저를 월부로 이끌어주신 너나위님,
그리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책의 저자이신 이하영님까지.
하…실제로 이 세분을 한자리에서 뵐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9가지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제가 기억에 남는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변을 남겨보겠습니다.
Q. 부자들이 생각하는 진짜 부자는 무엇인가요?
🍀너바나님 :
돈보다 다른 가치를 중심에 놓을 수 있을 때
그리고 현실적으로는 순자산 50억이 넘어갈 때를
부자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이 때부터 선택에서 자유로웠다.
🍁너나위님 :
돈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가 만들어내고 싶은 것을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 부자라고 생각한다.
🌼이하영님 :
넉넉하고 풍요로워 여유로운 것.
부자는 풍요로운 삶 속에서
남을 위해 베풀줄 아는 사람이다.
Q. 세상이 계획처럼 흘러가지 않을 때, 마음이 너무 힘든데
이럴때마다 되새기는 문장이나 문구가 있으신지?
🌼이하영님 :
세상은 나의 것이 아니다.
세상은 세상의 것이다.
세상은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 없다.
그러니 좌절하지 말고 한발씩 오를 뿐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가셨으면 좋겠다.
🍁너나위님 :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뭐지?”라고 생각했다.
힘든 것이 힘든 이유는 짧은 시간,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할 수 없는 것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질 때 덜 힘들어진다.
하루의 절반 이상을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나머지 반은 도전해야 하는 것들로 채웠다.
그 다음은 하늘의 뜻인 것 같다.
🍀너바나님 :
결과는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
그래서 “과정”을 컨트롤하려고 했다.
그게 투자생활에서 배운 것이다.
세상은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다.
내 몫은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에 집중하는 것이었다.
Q. 오랫동안 꾸준히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
🌼이하영님 :
행복에 대한 것을 생각할 때는 항상 행복의 “여집합”에 대해 생각한다.
내가 불행하지 않을 때가 언제인지.
괴롭지 않은 삶을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이다.
가지지 못한 것을 원할 때 우리는 불행해지곤 한다.
내가 가진 것을 원하면 만족할 수 있다.
🍀너바나님 :
불행하지 않으면 행복하다는 마음으로 살아왔다.
계속 즐거우면 그것은 조증이다.
성장의 부분은 심플하다. 하나만 잘하면 된다.
잘하는 것을 꾸준히 하면 된다.
저는 부동산으로 부를 일궜지만
매일 조금씩 할 수 있는 것들을 될 때까지 했다.
그렇게 하고나면 나에게 남겨지는 것들이 생긴다.
목표를 정하고 잘하는 사람이 무엇을 했는지 보고
그사람이 했던 행동을 그대로 했다.
매일, 조금씩, 될 때까지
🍁너나위님 :
원동력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려 한다.
저는 스스로의 성장에 대한 욕구가 많지 않았다.
어느 정도 부를 일군 후
제가 다시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던 것은 “타인”때문이었다.
그 당시 나의 원동력은 딸, 아내, 너바나님, 동료들 그리고 여러분들이었다.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하기 싫은 일들도 해내는 것이다.
이럴 때마다 저는 여러분들이 저에게 준 편지를 본다.
본인은 성장이 원동력인지, 주변인들이 원동력인지 잘 생각해보라.
Q. 1호기와 갈아타기 후 느슨해지고 있는 중..
너바나님, 너나위님, 이하영님은 몇년을 한결같이 하셨는지,
느슨해질때도 지속하는게 의미가 있을지?
🍀너바나님 :
항상 일관되게 오랫동안 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힘들면 쉬어가도 괜찮다.
저도 번아웃이 왔었다.
왜이렇게 해도 안되지라는 생각도 했었다.
내가 하는 이유를, WHY?를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다.
저는 그 안에서 멈추면 현실이 지옥이라 멈출 수가 없었다.
🍁너나위님 :
선택할 때 어려운 이유가
이 선택이 다른 선택보다 별로일까봐 어려운 것이다.
지나고 보면 어떤 후회를 선택할 것인가이다.
후회는 피할 수가 없다.
느슨하게 하면 당연히 잘 못하게 되는 것이 맞다.
하지만 느슨하더라도 계속 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이하영님 :
후회하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선택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런데 세상에는 옳은 선택, 그른 선택은 없다.
내가 한 선택을 얼마나 긍정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저도 성공, 실패 많이 하는데 그 중에서도 확신하는 것 하나가 있다.
실패했을 때 더 많은 성장을 한다는 것이다.
실패라는 것은 상처로 남지만 이 상처가 성장에는 축복이 될 것이다.
마지막 시간은 바로 튜터님, 멘토님들과
한자리에 앉아서 진행하는
실전멘토링 시간!!!
오렌지하늘 튜터님
프메퍼 튜터님
너나위 멘토님
(너나위님이 오시다니!!!!! 대박이었습니다!!!!)
이렇게 세분과 질의답 시간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기억에 남는 질문과 답변 남겨보겠습니다.
Q.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규제가 지속되면 지방투자밖에 못할 것 같은데
지방물건은 언젠가 매도를 해야한다고 알고 있다.
그렇다면 지방물건은 몇 채 정도로 가져가는 것이 좋을지?
🍊오렌지하늘 튜터님 :
그 시점에 지방투자를 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 상황에 맞게 다른 선택을 할 뿐이다.
지방투자냐 수도권 투자냐로 나누면 안된다.
내가 지금 투자를 하는 상황속에서 시장도 계속 변한다.
여러분들이 1년에 한채 정도를 할 수 있다.
올해는 지방투자를 했다고 해도 내년에 어떻게 변할지는 알 수가 없다.
이걸 지금부터 알수는 없다.
촘촘한 계획보다는 큰 계획은 가져갈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보유채수가 2~3채 정도 밖에 안된다면
큰 무리가 있는 투자는 아니니 계속해서 투자해도 좋을 것 같다.
Q. 나는 화가 많은 사람이었는데
월부하면서 독서하면서 내려놨다고 생각했는데 화를 삭힌거였다.
스트레스가 쌓였을때 긍정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신지?
🥨프메퍼 튜터님 :
이 부분은 사람마다 다른데 저는 유튜브를 본다.
그냥 유튜브를 보면 찔리니까 저는 글도 써본다.
저는 글로 많이 해소를했다. 저의 아웃풋은 글이었다.
아니면 동료후배들과의 대화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알려주고 도움을 주고 하면서
가치를 느끼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
자신만의 방법을 찾으셨으면 좋겠다.
Q. 지금 이 상황에서는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승진때문에 바쁜 부서로 왔음)
마음가짐과 방법이 궁금합니다.
🥨프메퍼 튜터님 :
독서를 얼마나 하셨나. 후기는 얼마나 쓰셨는지.
적게 읽고 후기 쓰는 게 훨씬 좋다.
책에 나온대로 그대로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투자 하신 분들은 후기 100개 되어야 한다.
그리고 회사 안에서도 많이 나누려고 해야 한다.
내가 월부에서는 기버인데 회사에서는 테이커가 되면 안된다.
Q. 지방물건 1호기를 내년 매도하려고 하는데
발생하는 현금이 8~9천만원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 월세를 2000에 120만원 살고 있는데
이번에 회수되는 현금을 보유자금으로 들고 있는 것이 나을지 고민된다.
🍁너나위님 :
당연히 투자해야된다.
이게 돈되는 경험을 해본 적이 없으니까 그런 고민이 드는 것이다.
지금 상황에서는 자산을 여기저기 심어놓을때다.
지금은 안전성 따지면서 편하려고 하면 안된다.
돈벌고 안전성을 추구해라.
저는 딸 6살 될때까지 좋은 유모차도 안태웠다.
여러분들은 아직 투자를 통해 좋아본 경험이 없고 걱정만 돼서 그런 생각을 하곤 한다.

너나위님과 함께한 실전멘토링 시간
클로징 : 유리공의 음성편지와 월부의 선물
마지막으로 클로징시간!
2026년 12월 31일 하루일기를 쓰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내년의 나는 어떤 것들을 달성해있을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원님들의 2026년 계획이
모두 이루어질 수 있길 바래봅니다.
다음으로는
예상치 못한 영상과 음성편지를 들려주셨는데요
코스모스님과 험블님 유리공분들의
음성편지가 들어있었습니다.
한자한자 진심을 꾹꾹 담아 들려주는 음성편지에서
유리공들이 얼마나 코스모스님과 험블님에게
고마워하고 있는지, 걱정하고 있는지가 전달되어
눈물바다가 되어버렸는데요
우리가 이 활동을 하면서
우리의 유리공들도 뒤에서 얼마나 힘들게 기다리고 있는지,
얼마나 고마운 존재들인지를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퇴장을 하면서
월부에서 준비해주신 선물도 받고,

멘토님들과 월부 직분들과 인사하고
악수할 수 있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정말 많은 응원의 말씀과 기운을 받았습니다.
준비해주신 월부 감사합니다💕
준비해주신 선물박스를 열어보니
손수작성해주신 편지도 들어있고,
그날 찍은 조원들과의 사진도 들어있었습니다.

손편지라니…
감동 그잡채…
더욱 더 감동이었던 점은
바로바로!!!!

계약할 때 사용하라고 주신 도장!!!!
OMG!!!!!
2호기할 때는 꼭!!!
이 도장을 써야겠다 다짐했습니다💛
그외에 칼럼 필사노트와
월부마크가 들어간 충전기,
월부 키링이 들어있었는데요
준비해주신 월부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장장 7시간에 걸쳐 진행된 월부콘
뜻깊은 마음으로 다시 1년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함께해주신
딩동댕2님, 제이든J님, 프로참견러님, 인생집중님, 메이저리거님,
베리베뤼님, 황금알거위님, 레이레이첼님, 부자나야나님,
너무나도 즐거웠고 다음번에는 같은 조에서 만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내년 월부콘도 꼭 가고 말겠습니다!!!
일년동안 열심히 꾸준히 하는 제가 되어
월부콘의 메세지처럼
매일, 꾸준히, 될때까지
해내는 지니가 되겠습니다💌
댓글
지니님의 감동적인 후기 너무 잘 봤습니다. 함께 한 시간과 인사이트가 정말 잘 함축되어 있어 그날의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합니다. 지니님처럼 꾸준한 동료들 덕분에 제가 상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여정도 화이팅 하시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