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네일수현 ] 할수 있을 때 하는 사람이 결국 자산을 가진다.

서투기 2주차 양파링님강의 후기 

이번주는 

내가 어떤 투자자가 될것인지 

배운 시간이였어요  

이번 2주차 수업을 

들으면서 지역분석보다 더 크게 와닿았던건 

양파링님의 사고방식 자체를 

벤치 마킹해야 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강의 내내 반복해서 느낀 건 하나다 

“ 부동산은 정보를 아는 사람이 아니라, 

움직일 준비가 된 사람이 한다 ” 

이번 주 내가 배운 3가지 벤치 마킹 포인트를 정리해보려합니다

단지 리스트업에서 ‘관찰력’ 을 키우는 것 

양파링님의 단지 리스트업을 

“ 한땀한땀 직접 입력하라 ”고 한 이유를 

이번 강의에서 제대로 이해했습니다 

• 복도식인지 / 계단식인지 

• 전용 59만 있는지 / 84도 있는지 

• 전고점 대비 하락폭 

• 전세가율

• 세대수, 언덕, 마을 버스 유무 

•  

이 모든 걸 직접 정리하다보면 

‘ 그 지역의 속살 ’을 읽는 눈이 생기겠죠

“ 사람이 보지 않는 대테일에서 

결국 수익이 갈린다. ” 

앞으로 나는 관악뿐 아니라 

내가 보는 모든 지역에

 이 방식 그대로 적용해보력합니다

입지가치 VS 상품 가치로 단지를 빠르게 판단하는 습관 

강의에서 가장 강력했던 문구 

“ 가치와 가격을 동시에 볼 줄 알아야 진짜 투자자가 된다 ”  

교통, 아파트 밀집, 세대수 1000세대 이상 , 상품 가치. 

복잡하지 않다 당황하지 않는다.

 늘 같은 기준으로 본다. 

나는 그동안 맨날 사랑에 빠져서 

허우적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번강의에서는 

평가 기준을 고정하는 것의 힘을 배웠습니다. 

자산재배치까지 포함한 ‘ 2년 전략 ’으로 생각하기 

" 내집마련을 하는게 아니라, 

서울 자산을 사는 것이다. 

실거주 2년은 목적이 아니라, 

전략이라는 말이 너무나도 와 닿았어요 

전세세팅까지 모두 포함해서 2년플랜. 

이보다 쉽게 짜줄수 없지 않을까 ? 

양파링님은 대문자 J 일수도 ?  

단순히 살집을 사는게 아니라 

2년뒤에 어떻게 탈출하는냐를 

설계하는 과정이라는걸 알게 됐었어요

앞으로 어떤 지역을 보든 

멀리 까지 내다보고 

계획하는 습과능력을 길러야겠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마음에 꽂히 말들 

 

“ 지금 시장은 비전보드를 현실로 만드는 시장이다 ”  

“ 가치 좋은 걸 사야지, 싼 걸 사는 게 아니다 ” 

“ 준비된 사라에게만 기회가 기회로 보인다 ”  

“ 살 수 있을 때 사는 사람이 결국 자산을 가진다 ”  

“ 투자는 언제나 , 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  ” 

 “ 겁먹지 마라 일단 한 발을 내딛어라 ”  

이 말들이 이번 주 내머리 속에서 계속 맴돕니다

“오늘도 한 발 더 나아가보겠습니다.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