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비부자님!!!
정직한 예비부자 정예부입니다.
실전반 2주차 강의는 용용맘맘맘님께서
진짜 실력으로 이어지는 임장. 임보. 비교평가에
관해서 강의하여 주셨습니다.
기초강의에서 아직 용맘님의 강의를 들어보지 못 하여
더욱 튜터님의 강의가 궁금하였는데 강의를 들을 때마다
감탄이 나오는 내용과 더불어 내가 앞으로 투자로 이어지는
임보와 비교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생각의 전환점
지금의 시장은 서울이 토허제로 묶여있기에
투자자가 들어올 수 없는 순수 실ㅅㅇㅈ의 시장입니다.
그래서 더욱 이들의 선택을 받는 단지들이
규제가 풀리고 나면 수요로 이어지는 의미있는 단지들이 될 것입니다.
이점에서 내가 만약 실전반을 못 들었다면
서울에서 앞마당을 만드는 것에 대해
'투자금도 없고 규제때문에 투자할 수 도 없는데
바보같이 왜 서울앞마당을 만들어'
라고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생각의 전환점을 만들어주신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투자로 이어지는 궁금증
"분위기 임장 전 개용는 의문을 만드는 것입니다"
강의를 듣기 전 사임을 제출하면서 34개의 질문을
임보에 담았습니다.
그것이 튜터링데이에서도 밍밍튜터님께서도
좋은 피드백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번 임장지에서 처음으로 시도했던 것이였는데
이전에는 저도 복붙하는 개요와 분위기임장을 하였습니다.
‘여기 상권은 준비해간 원페이지와 동일하네’
이렇게 확인한다는 마음으로 가서
이 지역에 대한 진짜 궁금증이 없이 분임을 다녔습니다.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의문을 가지는 것.
이것이 연결되어 해다지역에 집중을 하는 것이며
사람들의 수요로 관심이 이어지고
곧 투자로 이어지는 것이였습니다.
내가 가진 질문이 투자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내가 이전 앞마당에서는 투자를 하겠다고
말은 했지만 의문을 가지고 다니지 않았다는 점에서
반성을 하게되었습니다.
BM : 생활권정리에서 생활권 별로 질문 1개씩 넣기
의미있는 시세지도와 그룹핑만들기
저는 시세지도를 한딴 한땀 만듭니다.
이 과정에서 단지의 경계를 확인하면서
주변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격과 입지를 넣고 가격을 넣으면서
전임 혹은 매임으로 확인 해야 할 단지들을
뽑는 다는 것을 생각해보지 못 했습니다.
이 과정이 항상 기계적으로 하였기 때문에
전임할 물건과 매임할 물건을 찾는데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단지분석을 하고 나서야 단지에 관심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BM : 전임/매임 물건은 시세지도를 완성하면서 뽑아놔야 한다.
비교평가를 제대로 하려면
지난 임보에서 비교평가를 할 때
단순히 단지만을 가지고 와서
그래프로 비교해 보고
‘이 단지가 추세가 더 좋네’ 하고 끝을 냈습니다.
그래서 항상 단지의 수요와 가격결정요소를
파악하지 못 하고 마쳤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마당이 늘어갈 때마다
비교평가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내가 뽑은 단지의 수요와 가격결정요소를 몰랐기 때문이죠
BM : 단지의 가치와 땅의 가치를 먼저 알아야 한다.
월부콘과 사임으로 강의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였는데
그렇게 들으면 안 되는 강의였습니다.
더욱 집중하고 치열하게 들어야 할 강의였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제대로 복습하여
이 중에서 하나라도 나의 임보에 남겨 디벨롭하여 보겠습니다.
귀한 강의를 해주신 용맘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