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1.주식 빚투가 이어지면서 가계부채가 늘어났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코스피 4000를 달리면서 상승장에 올라 타기 위하여 영끌을 한다고 합니다.

2.2021년도에 저는 월부를 시작했습니다. 대세 상승장이었던 그 시절 몇몇 선배들이 챗수를 늘리기 위하여 돈을 여기저기서 끌어오던게 생각이 납니다. 마이너스 통장, 가족 돈,명의 최대한 영끌을 하며 부동산을 매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23년도에 하락장이 터졌습니다.
3.누군가는 21년도 상승장 끝자락에 영끌을 하며 투자를 한사람들, 집을 산 사람들을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장담컨데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그 누구도 21-22년도가 상승장의 끝이고 23년도에 하락장이 시작된다는걸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많이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4.모두가 더 오를꺼라 이야기 하고, 아무것도 몰랐던 저는 더욱 떨어진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생각 자체가 선택지에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5.핵심은 가격이 오를지 떨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겁니다. 18년도에 이제 떨어질거라고 했지만 올랐고 , 21년도에 더 오를거라 생각했지만 떨어졌습니다.
6.주식이 더 오를지 떨어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부동산이 더 오를지 떨어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저는 하나의 습관이 생겼습니다. 많이 오를때는 조심하고 떨어질때는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남들과 다르게 움직이는 것.
7.너무나도 당연한 말이지만 행동하기에는 너무나도 어려운 것. 그저 망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