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듣고 내마중 들을까 말까 고민했다.
갈아타기라 집도 안 나가는데 의미 있을까 싶었다.
그리고 좀 주춤하는 마음,
그러다 10.15규제 이후,
분임,매임, 마음이 조급해진다.
그렇다고 손 놓기에는 몬가 맛을 알아 갈까 말까 하는데
먹다 만 느낌…
그래. 손 놓고 있는게 젤 안좋다 했으니,
내마중도 고고다.
다시 한번 너나위님의 진정성 어린 강의,
집은 안 나가고
내가 가야 할 곳이 올라서 마음이 급했는데…
다시 마음이 차분해 진다.
연초에 금리가 내려갈 수 있다는 말도 위안이 된다….
일단 대출부터 다시 알아봐야겠다.
그리고 조금 더 범위를 넓혀서 생각해 보자.
다시 리셋이지만,
1주차와 함께 든든한 조원들이 힘이 되는 한주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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