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29개월 아기엄마 중 최고가 되고싶은 아오마메입니다 :)
"호가와 실거래가가 1억이나 차이나는데?!
어떤 가격으로 작성해야되지??"
특히 최근 수도권을 투자로 지켜보고 계시거나,
앞마당을 늘려가고 계신분들이라면
이런 고민, 한 번쯤 해보셨을 거예요.
이번 글을 참고하셔서 이번 달 임보에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 호가로 작성하기

위 단지의 경우,
저층 10.5억
중층 10.8억부터 호가가 나와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실거래는 10.1억이 최고가로 찍혀있습니다.
실거래가 보다 호가가 7천만원 이나 높게 형성되어있네요. 🙄
이럴때 저는
일단, 시세지도나 시세트래킹에 호가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왜냐하면
한달 후에 찍히는 실거래가보다는
호가가 시장분위기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담기 때문이에요
✅ 전화로 확인하기
호가와 실거래의 차이가 큰 단지는
부동산에 직접 전화해보는 게 좋습니다.
“사장님~ 21층 10.8억 매물 보고 연락드렸는데요.
최근에 10.1억까지 거래됐던데,
호가는 왜 이렇게 높게 나와 있는 건가요?”
이렇게 전화로 확인해보시면, 두가지로 나뉠거에요.!
즉, 아직 본격적인 상승이 시작되지 않은 단지일 수 있습니다.
시세트래킹과 전임까지 함께 해보시면
상승 흐름이 어디까지 왔는지 현장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고
상급지라고 다 상승한게 아니라,
아직까지 잠잠한 단지가 어디인지!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이런 작은 노력이 결국은 큰 차이를 만들어내더라구요.
이렇게 호가 뒤에 숨어있는
현장분위기와 매도인의 심리를 함께 볼 수 있을 때,
앞마당을 더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고
다른 사람보다 한발 먼저 움직일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이번 달!
호가와 실거래가 차이가 나는 단지를 발견하신다면?
꼭 전화해보시고, 임보에 한줄이라도 담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1월 임장도, 임보도 화이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