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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2025월부콘 정예주식 26조 메린남편]매일, 조금씩, 될때까지_월부콘 후기

25.11.17

안녕하세요, 메린씨의 남편 메린남편입니다.

우연히, 보게된 월부콘을 신청해 당첨되어 다녀온 메린남편입니다.

 

사실 처음엔 되겠나, 싶어서 메린씨와 함께 가고싶은 마음에 신청을 했는데,

아쉽게 혼자가게 되어 조금 아쉬운 마음으로 아침 일찍 서울행 기차를 탔습니다.

 

9시쯤 역삼에 도착해서, 실전 멘토링을 해주시는 광금러님의 책을 다시 읽으면서,

어떤질문을 드려야할까, 고민을 하며 1시간 반정도 보냈습니다.

 

고민을 담고, 제 나름대로의 답을 만들어가보니, 책에서 보면서 궁금한것을 하나하나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조원분들을 만나, 맛있는 점심을 먹고

(이도곰탕 정말 맛있습니다!! 소이연남님 감사합니다 ㅎㅎ)

월부콘으로 향했습니다.


조장님의 작년의 경험을 담아 먼저가서, 강사님들 싸인을 받아야한다고 하셔서, 너바나님, 마스터님 한번 뵙고,

다시 조원분들과 모여, 사진을 찍고, 시작을 기다렸습니다.

 

 

<월부 스테프분들의 텐션과 행복도를 몸소 느낄수있고, 

스테프분들은 일일텐데도 너무 열정넘치게 해주셔서 

“정말 멋진분들이다”라고 느끼고 감동이였습니다!!>

26년도 이맘때 보내주신다고 한 행동, 마음습관 만들어보겠습니다 ㅎㅎ


특별강연에서 윤미애 이사님과 김종봉 선생님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윤미애 이사님은 어린시절 힘들 시절을 겪고, 성장과 실패를 양분삼아 지금의 삶을 이어오신다는

강연의 내용이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그중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어떤 환경에서든 버티는것이 중요하다, 단순하게 몇개월이 아닌 몇년동안”

“목표는 현실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내가 해냄을 느낄수있도록”

“나는 지금 열심히 일하는게 즐겁거든요”

 

3가지 였습니다. 이미 수백억의 자산을 가지고 계시지만,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하고, 거기서 더 큰 성장을 느끼고 

배움과 인간적 성장을 중요시 하는 이사님의 마음은 정말 크고 거대했습니다.


김종봉 선생님은, 다년간의 주식강의와 사업을 운영하시는것…같은데 제가 잘몰라서…

자신만의 주식 투자에 관한 기준을 세우셨습니다.

또한 97:3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97%의 사람들이 하는것 말고, 3%의 사람들이 하는것을 해야한다.

대중들의 시각과 달라져야하며, 그들이 하는것을 한다고 부자가 될수없다.

이부분이 굉장히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다음으로 부자들의 토크쇼 시간이였습니다.

이하영 작가님, 너바나님, 너나위님 3분이서 각자의 생각과 부자란 무엇인가,

자신만의 성장, 정치, 퇴보의 시기의 회복에 관해 듣고, 배웠습니다.

 

사실 저는 3분이서 막 이렇게 토론의 장이 펼쳐진다면, 정말 재밌었을것 같은…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전멘토링 시간에, 광금러님의 인사이트와 강의에 대한 개요를 들었습니다.

정말 한가지 와닿았던 말씀은

왜 아파트는 기준을 명확히 잡으시면서, 

주식은 기준을 안잡으시는지 모르겠다.

저환수원리의 기준에 맞게 아파트를 사는것 처럼

주식도 기준이 필요하다는 점이였습니다.

 

주식투자는 언제나 강남 아파트와 같은 주식을 사야한다고 책에서 이야기하신것 처럼

그 기준을 명확히 해야하고, 기준에 따라 매도, 매수하는것이 아주 중요한것을 배웠습니다.


끝으로, 조원분들이 아쉬운부분보단, 

서로 더 알려주고싶어 하시고, 이야기 나눈 모든시간이 참 감사합니다.

먼저 오셔셔, 준비해주시고 작년의 기억을 나눠주신 정예부 조장님

 

개인 투자를 하시면서, 자신만의 기준을 정하시고, 

거시경제와 저에게 천천히 묵묵히 하면 돈이 알아서 굴러감을 알려주신 832님

 

제가 궁금한 질문을 먼저 해주시고, 맛있는 점심을 알려주신 소이연남님

 

미래에 어떻게 자산관리를 해야하는지 몸소 보여주시고, 

강사님들 사인 받을수있게 도와주신

오렌지 자스민1님

 

조원분들 중에 유일하게 광금러님 강의를 들으시고,

 1호기도 사시고, 강사님을 믿고 따라가면 된다를 보여주신

뚝딱도리님

 

모두 감사드리고, 언젠간 월부안에서 다시뵙기를 희망하며

월부콘에 오신 250명, 나아가 더 많은 분들의 인생의 우상향을 기원드리고

응원합니다!!

<일단 저부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댓글


마리츠버그
25.11.17 22:41

메린남편님 후기에서 월콘의 열기가 느껴지네요^^ 넘 부럽습니다! 저두 너바나 대표님과 너나위 멘토님 뵙는게 소원인데ㅎㅎㅎ 월콘 후유증 장난 아니지유? 오래오래 함께해요!

퍼스트펭귄
25.11.18 07:21

메남님 생생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 너무 부럽고 저도 내년에 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ㅎㅎㅎ함께 달려가시지요~~~!

건강한사과
25.11.18 17:28

메남님 멋진 월부콘 후기 현장의 열기가 후끈 느껴지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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