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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믿듣너 (믿고듣는 너나위님)

25.11.17

내마기 때와는 확연히 다른 레벨의 강의였습니다.

예산에 대해 좀 더 상세하게 짤 수 있어서 오히려 틀이 잡혔고, 그렇게 찾으니 더 현실에 와닿아

좀 더 구체적으로 미래를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은 레버리지를 최대한 끌어쓰고 (최고한도) 최대한 늦게 갚아라 였습니다.

안 그래도 몇일 전 인스타에서 부동산 관련 피드를 보다가 ‘원금균등상환’에 대해 보게 되었는데,

사정이 된다면 원리금균등상환보다 원금균등상황을 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원금균등상환이 총 이자비용이 줄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이 생각이 확 바뀌게 되었습니다.

 

또, 주택담보대출을 받아도 괜찮은 컨디션의 집을 마련하지 못 할 거 같아서 동거인의 신용대출도 알아보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신용대출을 추가로 받으려니까 무척 겁이 나고 조심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너나위님께서 ‘감당가능한’ 신용대출을 계산하는 법을 알려주셔서 더는 겁먹지 않게 되었고,

레버리지를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저에게는 너무나도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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