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실전반, 월부학교, 강사와의 만남 등 100% 활용하는 방법 [미요미우]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투자를 명품으로 만들고싶은 미요미우입니다.

월부에서 공부를 하다보면

나보다 앞선 투자자인 튜터님이나 강사님을 만나뵐 일이 생깁니다.

열반실전반, 지투실전반, 내집마련실전반, 월부학교 등을 수강하거나

강사와의 만남, 임장 스터디, 월부콘 등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죠.

이분들을 만나서 직접 질문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많지 않으니

이 기회를 100% 활용하고 싶으실거예요.

오늘은 실전반, 월부학교, 강사와의 만남 등

앞선 선배들을 만나는 경우에 효과적으로 성장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내 상황을 숨기지 말고 공유하기

고민에 대한 답을 구하고 싶을 때는

내 상황을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공유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튜터님이나 강사님께 질문을 드리다보면

역으로 질문을 받는 경우가 있을거예요.

예를 들어 다음달 임장지를 어디로 가야하는지 고민이 된다는 질문을 하면,

현재 가진 종잣돈은 얼마인지, 어떤 투자를 하고 싶은지,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질문 주시는 것이죠.

이렇게 역으로 질문을 해주시는 이유는

질문자의 상황에 따라서 답변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종잣돈이 같은 경우라고 하더라도

누군가는 가족이 지지해주어 다주택 투자를 목표로 할 수 있고

누군가는 지속적으로 투자에 몰입하기 어려우니

좋은 것 두채를 목표로 투자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는 것이죠.

따라서 고민에 대한 적절한 답을 듣고 싶은 경우에는

내 상황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특히 월부학교, 투자코칭 같은 경우에는

개인의 상황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없을 경우

함께하는 3개월, 1시간의 의미가 줄어들게 될 수 있어요.

나의 상황을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과정이 필요하답니다 :)

#직접 결론을 내리고,

그 과정에서의 고민들을 질문하기

인생의 중요한 결정이 늘 그렇듯

투자에서도 A라는 선택과 B라는 선택 중

어느 것이 더 좋은 것인지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옵니다.

저는 투자적인 결정을 긴 시간동안 하다보니 지쳐서

'누가 대신 결정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튜터님을 만나서 질문을 하면,

투자코칭을 받으면,

정답을 정해주시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투자에 있어 정답은 없더라고요.

각각의 선택에 따른 결과가 무엇인지 알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하는 과정만이 있었어요.

그 선택의 과정에서

나보다 앞서간 사람에게 질문하고

내가 미처 보지 못한 맹점을 알게 되는 과정은

성장에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미국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의 설립자인 레이달리오는

인간의 의사결정을 방해하는 큰 장애물로

'자존심ego'과 '맹점blind spot'을 이야기합니다.

어느 누구도 혼자서는 완전한 현실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스스로 치열하게 고민하고,

판단 기준을 정하여 선택하고,

그 과정에서 고민이 되는 부분들을 질문함으로써

내가 보지 못한 부분을 파악하고 극복해야합니다.

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턱대고 질문하는 것보다는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고민을 질문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답을 얻는 것보다 더 많은 배움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치열하게 고민해보았기 때문에

내 선택을 믿고 밀고 나갈 수 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건 나의 투자이기에

멘토님 튜터님보다 더 나의 투자에 진심으로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감사한 마음을 갖기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거래 활동이 그렇지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돈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월부에 처음 와서 들었던 생각이

'돈을 지불하고 이런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하다.' 였습니다.

자본주의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알고자

무던히 노력했지만

정말 저의 입장에서 성공하는 투자 방법을 알려주는 곳은 많지 않았어요.

그러다 월부를 알게 되었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존에 필수인 투자에 대해 배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당연한건 없습니다.

멘토님 튜터님께서 투자와 성장을 도와주는 것 또한 당연한게 아니고요.

멘토 튜터님의 조언으로 투자를 성공했다면

튜터님들을 소환하여 후기를 적고(ㅇㅇ튜터님 보거라 ㅎㅎ)

멘토 튜터님의 글에 댓글을 다는 등

감사한 마음을 적극 표현해보세요.

주는것보다 더 많이 받는 경험을 분명히 하실 수 있을거예요!

실전반, 월부학교, 강사와의 만남을

100%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 나의 상황을 솔직하게 공유하기

🎈 질문하기 전에 나만의 결론을 내리고 과정에서의 고민거리를 질문하기

🎈 도움 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

긍정적인 마음이 토대가 되어

강사님들과 수강생분들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주리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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