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대로, 정석대로] 실전반 2강 후기

실전반 2강 후기입니다.

용맘님 강의 특징은 바로 기본과 정석입니다.

이번 강의는 임장과 임보 그리고 비교평가에 대한 아주 세세한 강의였습니다.

(다른 강의는 몰라도 이번 강의는 한 번더 들을 예정입니다.)

핵심키워드

• 기본지키기
• 깊은 비교평가
• 기회있다

기회를 만드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규제가 있고 어려움이 있지만 이제는 철저하게 실력이 검증받는 시기라고 하였습니다. 단순히 1채, 2채 사는 사람이 아닌, 정성껏 모인 실력이 있는 사람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투자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본이 있고 정석대로 배운사람들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본은 가치를 알고, 가격을 비교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 위해 이번 강의는 기본적인 가치와 가격에 대해, 그리고 워칙을 지치는 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사람들이 갖고 싶어하는 것을 알기위해 임장을 하고 임보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얼마의 가격으로 사는지 비교평가합니다. 이 기본 대전제에 대해 계속 설명해 주어 좋았습니다.

→ 튜터님이 말씀하신 기본에 대해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임장, 임보 그리고 비교평가를 투자와 연관시켜 꾸준하게 해보기. 생각하는 연습을 의식적으로 해보기.

비교평가에 대해 끈임없이 설명해 주어 좋았습니다. 세세한 비교평가 방법 (지역내, 지역외, 평형별 등)에 대해 전 과정에 대해 설명해 주어 좋았습니다. 실질적인 테크닉부터 마음가짐에 대해 정석을 알려준 강의입니다. 내가 기존에 해왔던 비교평가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 그리고 발전시켜야 하는 부분에 대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단순이 기계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의문을 가지고, 어떤 요소가 더 핵심일까 생각하는 강의였습니다. 주요 핵심가치를 기준으로 생활권별, 단지별, 깊은 매물별로 비교하여 투자하는 과정에 대해 강의해 주어 너무 좋았습니다.

→ 의식적으로 비교평가 해보기, 틀려도 좋다. 생각의 흐름을 정리하여 결론을 내보기. 이 방법으로 최소 10번의 임장보고서를 작성한다. 그리고 실력을 쌓는다.

어려움 없는 없는 시장은 없습니다. 제한이 있고 어려운 규제가 있더라고, 기회는 반드시 있다는 강의를 해 주었습니다. 편견을 갖지 말고,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중요하며, 감정을 배제해야 한다는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4급지? 5급지? 혹은 지방 등등. 선입견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는 투자가 올바른 방법이라고 하였습니다. 가치가 있고, 저평가 되었다면. 그리고 투자원칙에 부합하는 단지라면, 투자해야 한다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객관적인 자료와 실력으로 하면 절대 잃지 않음을 다시 한번 설명해주는 강의였습니다.

→ 실망하지 말고, 내가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기. 조급해 하지말고, 나 스스로 꾸준하게, 그리고 깊게 앞마당 만들기 지속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