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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2025 월부콘 21조 메이저리거] 1년 월부 휴직 후 찾아온 월부콘

25.11.17

안녕하세요. 메이저리거입니다.

 

최근 사랑하는 와이프의 출산으로 인한 육아 Hard Training 덕분에 눈코뜰새없이 시간을 보내며

 

월부에게 휴직계를 낸지 어연 1년……

 

우연히 월급쟁이부자들 앱에서 월부콘을 접했습니다.

 

내용을 보니 너바나님, 너나위님 포함 멘토님들을 실물 영접할 수 있는 기회로 보여서 와이프와 

 

지원하게 됐는데, 이렇게 우리 부부가 덜컷 되버려서 이렇게 글을 적어내려가려 합니다.

 


추진배경 및 목적  

  •  월부콘 참석했던 후기 작성하며 그날의 기록과 감동을 Reminding
  • 또한, 그동안 잊었던 월부세포를 되살리고자 함

 

추진내용 

  • 월부콘 진행순서 및 느낀점

   가. 월부콘 참석하는 21조 조원들과 Coffee Time

     → 오랜만에 참석한 월부 조모임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월부콘에 대한 기대와 비슷한 고민을 공유하며 쉽게 아이스브레이킹 함

 

   나. 포토타임 & 미래의 나에게 엽서쓰기 & 멘토님 사인기회 !!!

     → 처음보는 사람들과의 포토타임 아직 적응 안됨 ^^;; 하지만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월부와 능숙한 조원들을 보며 더 분발하겠음 + 미래를 위해 쓴 글 과연 내가 실천해 있을지 기대됨 + 사인 못받음 ㅠㅠ 하지만 너바나님과 너나위님을 영접할 수 있어서 설랬음 ㅎㅎ

 

   다. 윤미애 이사님과 김종봉 작가의 강연

     1) 윤미애 이사님 멋있음, 30분 넘 짧게 느껴졌음

      BM : ‘1달에 1KG만 빼자’ 쉽고 간단한 목표를 설정해서 달콤한 열매를 먹어보자 → 회사 탕비실에서 과자 안먹기 1일 지남^^

      2) 김종봉 작가님 흥미로웠음, 프리스타일 강연이 좋았음

      BM : 지수라는 것을 공부하고, 작가님이 말한대로 복습하고 싶었지만 → 너바나님께서 한 길만 가라셔서 Skip

 

   라. 토크쇼 with 너바나님, 너나위님, 이하영원장님

      1) 7가지 문답

       → 부자라서 좋은 Mental을 가지는지, 좋은 Mental을 가져서 부자가 되는지 세분 모두 훌륭한 현자 같았음

       → 여러 훌륭한 말씀 많으셨지만, 마지막 Burn Out 관련 질의응답이 기억에 남음

      BM : 번아웃은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나도 모르게 온다. 코크드림님이 말하시길 가진 돈으로 다 투자를 다했을때,  이만큼 했음 할만큼 했다고 하셨는데, 나도 지금 그랬던거 같다… 최근 2호기 투자로 나름 만족하는 실거주 핑계로 월부에게 휴직계를 냈는데… 복직해야겠다

 

   마. 거인과의 인터뷰 with 오렌지향기님, 프메퍼님, 너나위각하

      1) 오렌지향기님

       Q : 가진 돈 보다 조금 무리해서 좋은거 사도 될까 ? 

        → 6개월 안에 갚을 수 있는 정돈 괜춘, Becuz 그 이상이면 다음 투자에 영향을 줌

       Q : B 광역시 Vs 비규제 B, 가진 돈보다 조금 무리할까 ? 기달릴까 ?

        → 존버는 부자만 하는거얌, 지금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를 하렴

       Q : 지방할까 ? 수도권할까 ? 앞으로 어케 ?

        → As you wish, 촘촘한 계획말고 일단 뎃생 정도만 하자

       Q : 1호기 매도 하고 싶은데 어케 ?

        → 일단 세입자랑 얘기부터 해봐 그리고 협의를 잘해봐, 매도도 한번 하면 익숙해져

       2) 프메퍼님

        → 일단 필사 한번 해봐 그리고 100번 해봐, 좀 시키는데로 해

       3) 너…나…위…각하       

       Q : 너나위형 ! 부업하는게 낫지않아 ? 강의듣고 그러는거보다

        → 돈 모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산을 늘려가는게 중요해, 근데 기간 정해놓고 부업시도 괜춘

        → 너나위님 실물 영접하니 몸 겁나 좋았음 + 생각보다 날카로웠음(약간 서울대생이 왜 이걸 못풀어? 느낌) PS. 너나위님이 유튭에서 ‘형이 동네 동생에게 얘기할께’라는 말을 종종하셔서 내가 기습적 형이라고 불렀음 ㅎㅎㅎ + 그 얘기를 후배한테 자랑했더니 겁나 부러워했음 ㅋㅋㅋㅋㅋㅋㅋ

 

 향후계획

  •  앞으로 월부환경에 있으면서 투자공부 더 해야겠음
  • 일단 담주에 열기신청하고, 육퇴 후 와이프와 강의듣는 갓생을 살겠음!!!

 


 


댓글


인생집중
25.11.18 09:00

리거님 후기 공유 감사합니다. 함께 해서 행복했던 시간의 기억이 다시금 리마인드 되네요. ㅎㅎ 앞으로의 여정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리거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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