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뚜벅입니다
1주차 강의 후기 남깁니다.
1주차 강의에서 대출액과 예산을 잡아보는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배운 점이 좋았습니다.
제 주위 누군가가 궁금해한다면 이 방식으로 해보라고 권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잣돈을 기준으로 대출 가능액을 역산하는 방식도 새로운 접근이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종잣돈 자체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돈을 쓰고 모으는 구조를 더 잘 짜서 탄탄한 흑자구조를 만들어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가계부채에 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습니다.
경상수지 흑자국에서 가계부채가 증가한다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며
단순 부채의 크기가 아닌, 소득과 자산 대비 비중이 어떻게 되는지를 잘 따져보아야한다는 것을 상기시키게 되었습니다.
언론에서 말하는 걸 단순히 곧이곧대로만 받아들이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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