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9역에서 등기1개치조 ㅡ좋은생각] 생각만 하지말고 투자하자!! 수강 후기!!

이번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저번달 실준 앞마당

관악구를 대상으로 강의설명이 나오기에 역시 임장의 중요성 앞마당과 임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은 시간이었다.

단지 하나하나 직접가보고 시세따고 공부한 지역이기에 멘토님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눈앞에 단지가 펼쳐지는 느낌 ~~~3D체험 ♡

또한 내가 놓쳤던 부분들 나는 우순위가 더 좋게본것과 안좋게 본 부분들에 대하여 다른 이견과 정보들도 들을수 있었다.

또한. 

특히 입지와 규제, 그리고 사람들의 이동 경로를 읽는 법을 배우면서 단순히 ‘좋아 보이는 단지’를 찾는 게 아니라,

왜 그 단지가 선택되는지를 근본부터 생각하게 되었다.

 1. “이 단지 사람들은 어디로 이사가는지?”

→ 질문 하나가 입지 분석을 완전히 바꿔놓다

튜터님이 계속 강조하셨던 문장.

이 질문 하나가 생각보다 너무 강력했다.

그동안은 ‘좋은 단지인가?’ 정도만 보려고 했는데,

사람들의 이동 방향, 선호, 다음 선택지를 계속 확인하면서

단지의 미래 가치까지 자연스럽게 보이기 시작했다.

‘아, 투자자라면 이렇게 생각해야 하는구나’

라는 걸 확실히 느낀 순간이었다.

2. 규제는 위험이 아니라 “언제든 바뀌는 환경”

→ 투자자는 그 안에서 길을 찾는 사람

규제가 바뀌면 무서워했고, 규제가 있으면 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며,

규제는 누군가에게는 위기이자,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된다는 걸 배웠다.

집은 실거주 가치뿐 아니라

자산 자체가 가진 투자 가치가 크기 때문에

규제 속에서도 내가 가진 패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해야 한다는 것.

“시장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결국 기회를 잡는다”

라는 말이 오래 남는다.

 3. 생활권에 맞는 단지를 찾는 게 먼저

→ ‘돈 되는 단지’보다 ‘내가 분석할 수 있는 단지’

예전엔 좋은 단지를 먼저 찾았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내 자본으로 갈 수 있는 단지들 안에서,

생활권·선호도·입지 조건이 맞는 곳을 비교하는 것이 훨씬 실전적이라는 걸 깨달았다.

무작정 ‘핫한 곳’을 좇는 게 아니라

내가 설명할 수 있는 단지를 찾는 것이 핵심!

 4. 직접 발로 걸어본 입지가 ‘진짜 가치’

튜터님이 강조하신 것 중 가장 크게 와닿았던 부분.

기존 사람들의 인식이나 평판보다

직접 걸어보며 느낀 입지의 물리적 가치가 훨씬 정확하다는 것.

대중교통, 생활 편의, 경사도, 학교 동선…

발로 경험하지 않으면 절대 모른다는 걸 공감했다.

 5.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은 곳에 꾸준히 투자하는 것”

→ 투자자의 마음가짐

이 문장이 이번 강의를 한 문장으로 정리해주는 느낌이었다.

너무 많은 정보를 보려고 할수록 흔들렸는데,

내 기준을 세우고

‘충분히 납득되는 곳’에 꾸준히 투자하는 습관이

결국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라는 것.

리스크를 피하는 게 아니라,

리스크를 이해하고 견딜 수 있는 투자자가 되는 과정이 투자라는 걸 다시 느꼈다.

<적용 할점 >

이번 2주차 강의 덕분에

이제는 ‘좋다 vs 아니다’의 단순한 기준이 아니라

왜 그곳이 선택받고, 앞으로 어떤 모습이 될지까지 생각하게 되는 시각을 갖는 투자자로 끈기있게 살아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