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의 2강 첫날이라 회사도 휴가를 쓰고 강의 준비!!
2시부터 집중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그동안 내가 늘 고민해오던 구축과 신축과의 고민, 급지가 다른 xx구에서 xx구 안에서 비교평가 하기.
조금 내가 나아갈 방향을 용맘님께서 알려주셨다.
그러나 그 안에서 내가 과연 그 모든 것을 적용할 수 있을까? 그리고 하루하루 변하는 요즘 매물 시세에
멘탈을 잡고 견뎌나갈 수 있을까는 아직 의문이다.
그 이유 때문에 내가 이 강의를 듣고 공부하고 있는 것이겠지만. ^^
일단 후보에 올린 매물에 대한 비교평가를 하나씩 해 보고 그리고 고민이 되는 것들은
필사적(?)으로 가끔 라이브 문의에서 열심히 질문해서 해답을 얻어야 하겠다는 결론!!!
강의를 들으면 바쁘다…
머릿속에서 지워지기 전에 바로 지금 공부 한대로 적용해봐야 하니깐.
내가 30대만 되었어도… 이만큼 더 조급했을까? 하는 아쉬움은 월부 내마기를 들을 때부터 계속 후회로 남는다
내가 이 나이에 갈아타기를 몇 번이나 더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 때문에.. 그래서 더 부담이 되고 있지만,
“나는 꼭!!! 반드시!! 강의를 통해 얻어나갈 수 있는 것을 쟁취 해야겠다.” 라고 다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