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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2025 월부콘 17조 김밍키] 올 해 남은 운 몰빵! 월부콘 후기 :)

18시간 전

안녕하세요. 김밍키입니다 :)

25년 11월14일… 저번 주 금요일 

꿈 같은 하루를 보내고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니 

조금은 늦은 월부콘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_^

후기를 남기기 위해 당일 정리한 내용을 다시 읽어 보는데 

그때의 감동과 감격을 더 느껴져 참 좋네요ㅎㅎ

 

월부콘을 신청하게 된 계기 

 

‘올 해의 운을 다 쓴 게 아닐까?’ 생각이 들게 정말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월부콘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는 경제, 인생멘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

‘노후 준비를 위한 부동산 투자’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동료분들을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이미 부동산 투자로 성과를 내어 우리에게 인사이트를 주고 계신 멘토님과 튜터님들은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다는 점

 

이 모든 걸 한 날 한 시에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월부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추첨이 되고부터 남은 시간동안 기대감을 갖고 일상을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었습니다 :)

 

 

월부콘의 분위기

 

저는 학창시절 아이돌을 쫓아 콘서트를 다녀본 적 없는 그런 쪽에는 지극히 흥미가 없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그런 제가 여고생(?)이 된 듯이 설렘과 흥분으로 7시간을 열광할 수 있게 만든 것이 월부콘이었습니다.

관계자분들의 세심한 정성이 깃든 포토부스 그리고 다들 귀엽게 블랙+레드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모습이 일정에 더 기대감을 갖게 하였습니다.

주중에는 임보에 주말에는 임장을 하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기라도 하듯(?) 모두의 열정적인 모습에 동화되어 

극 I들도 적극적으로 행사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별강연

 

최단기 벤츠임원 윤미애님, 돈을 가르치는 김종봉님의 특별강연이 있었습니다.

부동산 분야는 아니었지만,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깨달은 바를 말씀해주시는데

분야가 무엇이 되었든 성공한 사람이 지니는 마인드는 비슷하다는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같은 여자로서 ‘존경’이라는 감정을 들게 해주는 윤미애이사님

여자이기 때문에 겪었던 차별과 편견을 깨고 성별에 관계없이 그저 잘 할 수 있음을 증명하며 달려오신 분이기에 정말 만나뵙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로 에너지 받을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 성공하는 것은 버티는 것

- 목표는 큰 게 좋은 게 아니다. 매일을 이기는 작은 목표가 중요하다.

- 포기하지 않게 만든 나만의 루틴 : 감정은 날마다 변하지만, 루틴은 해내고 나면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는 안정감을 준다. 

-어느날 뚝 떨어지는 요행은 없다.

- 내가 가장 소중해.

 

주식투자와 돈의 심리에 대해 말씀해주신 김종봉 대표님

부동산투자를 주로 하는 월부인에게 주식투자는 참 낯선 분야인데 참 간단하지만 변하지 않는 투자의 본질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당장은 주식을 하지 않지만 추후에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할 때 꼭 참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의 본질 :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 97vs3 : 97의 대중이 안하는 것을 하자 

- 매수신호!!! 지수, 일간지, 인간지표

 

 

부자와의 토크쇼

 

너바나님, 너나위님, 이하영원장님을 모시고 사전에 저희가 했던 질문을 바탕으로 답변을 하시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부자의 마인드에 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할 점

 

- 분야의 최고가 되는 과정, 더 나아가 부자가 되는 과정은 힘들다. 소중한 가치이기에 누구나 쉽게 지속할 수 없는 것이다. 결국 성공한 사람들의 갖춘 자질은 그릿, 꾸준함, 지속이라는 것

- 과정을 즐기자. 성공, 실패라는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매일 매일을 충실히, 하루 하루를 쌓아가자.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계속하는 자에게 운이 온다. 

- 후회가 없는 선택은 없다. 후회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기회비용을 생각해 덜 후회할 선택을 하자. 

 

 

멘토님들의 튜터링, 그리고 1년 뒤의 미래일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튜터링 시간이었습니다.

행사장 뒤쪽에 앉아 계시던 멘토님들이 각자의 조를 찾아 오는 그 모습이 

전쟁터에서 천군만마가 등장하듯 참 멋지고 장관이었습니다.

저희조에는 김다랭튜터님, 빈쓰튜터님, 양파링멘토님이 오셨는데 

한정된 시간안에 우리의 답변을 다 해주시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특히나 우리의 질문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답변이 나오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많은 인사이트가 쌓여야 이렇게 AI처럼 답변이 나올 수 있을까 감탄이 나왔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게 해주신 덕분에 미니 투자코칭을 받은 듯했고 조원들의 다양한 고민에 대한 답변을 들으며 얻어가는 것이 참 많았습니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1년 뒤의 미래에 일기를 쓰는 시간을 가졌는데

‘정말 될까?’라는 생각에 처음에는 크게 감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갱지지튜터님의 작년 월부콘에서 작성한 미래일기를 다 달성했다는 말씀을 듣고 

저도 확실한 목표설정과 그 확언을 가슴에 품으며 그만큼의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종합선물세트

 

월부를 시작한 지 만 1년이 지났습니다.

번아웃이 오기에는 참 짧은 시간이라 생각되어 민망하지만 요즘에 그냥 늘어지고 싶은 마음이 들며

 전보다 몰입하지 못하는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월부콘의 하루 동안 다양한 멘토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를 되돌아보며 느낀 것은 

결국 결과보다는 과정에 충실해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루를 흐지부지 게으르게 보낸 날과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더라도 하루 종일 투자 공부에 몰입한 날을 비교해보면

후자가 침대에 누웠을 때 더 발 뻗고 잘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도 충실히 보내어 수고 많았다고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자기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고

그렇게 하루 하루를 쌓아가면 한 달이 끝났을 때 뿌듯했던 것 같습니다.

‘나는 잘 될 것이다.’라고 확신하고 그저 오늘을 충실히 살며 내가 좋아하는 따수운 라떼를 마시며 스스로에게 보상하는 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


댓글


수익
18시간 전

밍키님 화이팅~!

Trimage
18시간 전

밍키님 후기보니 그날의 분위기가 다시 떠오르네용!!월부콘에서 볼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좋았어요! 26년에도 뵈요!!☺️ 항상 응원합니다 👍👍

등어
18시간 전

크으 후기를 봐도 다시 벅차오르는 순간이네요 ㅎㅎㅎ 과정을 즐기먄서 가봅시다아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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