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부자 아빠를 위하여 부아위입니다.
지난 주말에 튜터링 데이를 했습니다.
부총님의 담담하면서 마음을 울리는 튜터링 데이는
규제로 실망한 제 마음에 다시 해보자는 열의를 일으켰습니다.
공부를 할 수록 제가 약한 부분, 안되는 부분이 새롭게 나옵니다.
그리고 스스로 묻습니다.
왜 안될까?
그 답을 오늘 들었습니다.
익숙하지 않다.
어떤 일을 잘 하려면 먼저 익숙해져야 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일은 실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지금 어려운 일이 있다면,
먼저 익숙해져야 겠습니다.
그리고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양이 중요합니다.
양으로 때릴 것.
그것이 잘하기 위한 기초입니다.
그 동안 멈췄던, 핑계되던 자신을 다시 발견합니다.
내일부터는. 아니 오늘부터 다시 핑계대지 말자.
꾸준히. 될 때 까지 해보자.
담담히 좋은 말씀해주신 부총튜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싶이 넘치는 임보 나눠주신 원픽스들 감사합니다.
핑계대지 않고 양으로 넣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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