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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실전 33기 지금 잠토, 성장9간에 진입하셨습니다. 치엔팡따오쟌쉬 잠토짜이. 나모나끄 잠토에키데스. 플리스워치유어스텝_부알간] 튜터링데이 후기

25.11.19

 

 

 

안녕하세요

부알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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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반 중반부를 지나

어느새 기다리고 기다리던

튜터링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초반에는 동료분들의 임보발표와

튜터님의 피드백시간을 가졌는데요

 

귀를 쫑긋하며 정신 붙잡고 +_+

제가 배워야할 부분을 남겨보려고 했습니다.

 

아일린님

아일린님의 임보는 모든 장표마다

의도적으로 투자로 연결짓는 생각을

담았던게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하지 못했던

인근 공장의 직장인 수요를 파악하려고 했고,

정말 손품을 많이 팔았다고 느낀 임보였습니다.

 

튜터님의 파득백에서는

임장지와 견줄만한 지역을 함께

표하나에 비교하는 방법을 통해

전체적으로 임장지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파악하고

투자에 연결시켜보는 것을 조언해주셨습니다.

 

 

지역을 크케보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봐야하는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고,

다음 임보때 적용해보아서

뾰족하게 임장지를 알아가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열사사조장님

임보 시작에 앞서 현재 시장 분위기를 넣었던 부분이 유익했고,

입지분석 장표 하나하나마다 궁금증이 생기면

바아아로~~!! 다음 장표에서 가설검증을 때린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튜터님의 피드백에서는 사사조장님 수준에서는

시세파트에서 가설검증 부분을 늘려봐도 좋겠다고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와.. 이정도 수준까지 가기 위해

얼마나 인풋을 넣으셨을까 하며

감탄하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발표는 린님, 사사조장님 두분만 했주셨지만,

나머지 동료분들의 임보에서도 각각 잘한 장표를 설명해주셨습니다.

 

- 의식적으로 투자생각 하기

- 질문하고 검증하기

- 역세권 단지들 + 그 단지들의 가격 붙여보기

- 과밀초 단지들 + 그 단지들의 가격 붙여보기

> 실제 매임에서 왜 이정도 가격이 나는지 내가 먼저 말할 수 있는 부분.

- 군더더기 없는 시세지도의 정석

- 비슷한 급지의 애들의 가격수준 비교. (지역간 비교 많이 하기)

등등 모두 차근차근 적용해봐야겠습니다

 

동료분들의 임보피드백에 이어서

튜터님께서 하시는 매임 단지 선정하시는

방법을 라이브로 알려주시고

단지분석 팁과 모의투자 트래킹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모의투자는 반드시 적용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한 부분이었습니다.

매달 기존 앞마당들에 애정을 가지고 볼 수 있게 해주는

필수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애정도 갖고~ 복기도 하고~ 투자 기회가 왔을 때는

복기를 통해 확신을 갖고 잡을 수 있고

1석 3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어서 비교임장지를 돌면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체력적 이슈로 제일 1번 조로 배정해주신 튜터님 감사합니다! ♥

 

제 질문을 통해서도 동료분들의 질문을 통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단임 > 야간근무 밤샘 > 튜터링데이 참석

> 쪽잠 > 또다시 야간근무 출근!!!!

이라는 스케쥴을 감당하다보니

체력적 이슈로 튜터링의 100%를

다 담지 못한 거 같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ㅠㅠ

 

질문도 제대로 못하고, 최근 직장이슈로

제대로 실전반을 활용해내지 못했다는 자책감,

계획대로 잘 안 풀리면서 자괴감도 들었습니다.

이번 달 실전반 아주 엉망진창이네..라고 생각했습니다.

 

튜터링 당시에도 저는 단임을 다 못끝낸 사람 중 한명이었습니다.

 

튜터님께서 걸으면서 해주신 얘기를 들고나서

더 밀도있는 시간을 만들어 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사람이 아닌

필요한 말을 해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튜터링 마치고 퇴근 후 중간 복기를 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튜터님이 해준 이야기들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

.

'튜터님께서 나와 비슷한 상황에서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셨는지'

.

.

 

"내가 원하는 목표 수준은 무엇인지'

.

.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감당할 수준이 어떻게 되는지'

.

.

 

졸음과의 사투속에서 많은 걸 담지 못했다고 생각했고

엉망진창으로 흘러만 갔던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이 또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성장과 도전하는 사람 앞에는 벽이 있는 것처럼

벽을 느꼈다는 것은 성장하는 방향으로

옳게 가고 있다는 증거이지 않을까요?><

 

 

어찌저찌 허덕이다 지나가버린 시간들

100% 활용해내지 못했던 튜터링데이의 시간들

모두 다 저에게는 큰 힘을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더 단단하게 마음을 잡을 수 있게 된 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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