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백살(백만장자로 살아남기)입니다.

하루에 할 수 있는 일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그리고 내가 해낼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도 깨닫는 요즘입니다.
지난 일요일 드림텔러 튜터님과의 튜터링데이가 있었습니다.
일주일에 무려 3번씩이나 질의응답을 해주셔서
줌으로는 자주 뵙지만(?) 실제로 튜터님을 만나니
왜인지 저는 좀더 친근하고 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편안한 마음에서도 저희보다 더 노력하시는 튜터님이 또 고스란히 느껴지고
대단하시다 그리고 참 감사하다
튜터님의 시간의 밀도는 나와는 다른데 그 귀한 시간을 기꺼이 내주시러 와주셨구나
튜터님은 이만큼 준비하셨는덴 나는 튜터링데이를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를 해왔을까
저도 나름 많은 질문들을 카톡에다가 정리를 했었는데
사임발표와 튜터님께서 준비해주신 PPT에 제 질문들의 답이 거의 대부분 있었지뭐예요.
(주로 시세트레킹과 5분위시세표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내맘튜터님맘이란 생각도 했다가
아 아니구나, 튜터님께서 정말 우리 한명 한명의 궁금증을 생각해보시고 준비해주신거구나
그리고 동료뷴들의 좋은 질문들을 통해 내가 많이 배우는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질문도 나눔이라고, 질문을 많이하는 기버가 되라는 말씀을 예전에 들은적이있었는데
저는 아직도 참 질문이 어렵습니다.
제가 아는것과 모르는것, 확실히 아는것과 안다고 생각하는 것 사이의 경계가 모호하기 때문이 아닐까
그런데 두번째 실전반을 하며 깨닫는것은
내가 경험하고 시도해야 모르는것을 확실히 깨닫는다.
그리고 드림텔러튜터님의 말씀처럼 글로 쓰거나 말로 내 뱉어보는 과정을 통해 알게되고 정리가 된다.
결국 시도해봐야 확실해진다. 그리고 해결이나 나아가는 방법도 알게된다.
그러니 결국 어찌되었든 해야할일은 시도!
첫번째 실전반이 정말 너무 힘들었는데(그때는 마음의 병이 있었나 봅니다 비교하는 병, 자책하는 병;;;)
그 처음이 있었기에 두번째는 부족한 제 모습을 보고도 멈추지 않고 매일 조금씩은 나아갈 수 있네요.
튜터님들은 왜인지 다 무서운 분들은줄 알았는데
드림텔러 튜터님은 참 편하게 해주셔서 팍팍한 일정에(???) (튜터님의 일정에 비하면 응애 아가 수준이지만;;;)
정신바짝 차리면서도 따쓰하게 실전반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런것이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아닐까요.
조원님들의 사임발표를 들으며 BM할 것들 한가득
튜터님의 설명으로 또 깨닫는것 한가득
듣기만 많이 듣고 한가득 BM할것 챙겨가도
역시 시도하지 않으면 내것이 되지 않기에 튜터님 말씀처럼 매달 조금씩 적어두고 해나가겠습니다!
준비된 자가 기회를 얻는 것인데
저는 제 질문보다는 조원님들의 질문을 들으며 더 많이 배웠던것 같습니다.
그간 튜터님의 시간들을 노력들을 풀로 레버리지 하기에는
제가 언제나 준비가 덜 되었다 느껴지지만
남은시간 튜터님 그간의 경험을 레버리지 많이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는 자가 되겠습니다!
귀한시간 감사드립니다 튜터님!
그리고 그 시간을 귀하게 만들기 위해 준비해주신 튜터님의 시간들과 노력들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튜터링전에 미리 튜터링에 바라는 것과 궁금한것들의 질문을 따로 받으셔서 준비해주신 드림텔러 튜터님
그에 비해 저는 노력도 많이 부족한것 같아 죄송스럽지만
나보다 나은 사람이 나를 행동하게 끌어내도록 할 수도 있지만
나보다 경험이나 실력이 부족한 사람에게서 내가 끌어내어지기도 한다.
누구에게 어떤 영향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니
모든 인연과 만남에서 정성과 진심과 깨어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첫실전반에서 들었었습니다.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남은 일정을 좀 더 충실하게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
드림텔러 튜터님 감사합니다!!

댓글
백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