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꾸준함을 몸에 익히고 싶은 아토파파입니다! 🍅🍅🍅
예전 실준반에서도 느꼈지만 역시 3주차가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가장 지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처음 해보는 ‘튜터링 데이’는 정말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우리 조원분들이 모두 모여 좋은 나눔을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저희는 오전 시간에 사전임장보고서 발표를 하며 서로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훌륭한 장표들을 공유했습니다.
아직 부린이 입장에서 선배 조원분들의 임장보고서를 보고 있자니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감탄했고,
‘나도 저렇게 멋진 보고서를 쓰는 날이 오겠지!’라는 마음으로 더 빨리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우리 우주최강 튜터님과 함께 피드백을 받으면서 레버리지를 제대로 활용한 시간이었다고 느꼈습니다.
오전 모임이 끝난 후 튜터님과 함께 떠난 임장 시간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해당 지역을 ‘앞마당’처럼 알고 계신 조원분들, 근처에 거주하며 빠삭하게 아는 분들과 함께하다 보니
마치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우리 조원들, 정말 최고!!!
그리고 이어진 귀중한 튜터님과의 질문 타임!
사실 제가 너무 무지한 상태라 질문을 많이 못 했는데,
조장님께서 “질문을 짜내서라도 하는 습관을 가져라”라고 조언해주셔서 용기 내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튜터님, 조장님 감사합니다!
질문을 하면서 느낀 점은,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가 점점 더 뚜렷해지고
대답 속에서 어떤 확답을 얻는 기분이 들어 정말 뿌듯했다는 것입니다.
“3주차는 힘들었지만, 튜터링·임장·질문을 통해 앞으로의 방향성을 또렷하게 잡은 성장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