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무더운 여름, 지투기에서부터 만나 찬 바람 부는 겨울이 될 때까지 계속 봐왔던 김인턴 튜터님
이렇게 강의로 만나뵈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3강과 함께 11월 한 달을 돌이켜 보면
초심을 다잡는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라이브코칭에서 김인턴 튜터님이 이런 말씀을 해주셨어요
"이미 1호기를 해서 조금 풀어지신 분들, 그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시간을 흘려 보내면 그 시간은 쌓이지 않습니다."
명치를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았습니다. 제 모습이 딱 ‘시간을 흘려보내는’ 중이었거든요.
1호기를 하기 직전과 한 직후의 제 모습을 돌이켜보면
'아 그래도 이제는 이 정도까지만 하면 되지 않을까?"
‘나 이제 좀 일찍 자도 되지 않을까? 하루에 8시간은 자도 되지 않나?’
‘오늘은 좀 피곤한데 쉴까?’
그나마 재테기 강의라도 듣고 과제라도 했으니 망정이지
하지 않았더라면 그대로 한 달이라는 귀한 시간을, 월부 하기 전처럼 그냥 흘려 보냈을 것 같아 무서워졌습니다.
사실 3강의 내용은, 월부생활 8개월차인 저에게 새로울 것은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강의 말미에, 김인턴 튜터님께서 어떻게 10억을 달성하게 되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로 제시해주셨을때
그때 제가 왜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는지 다시금 상기하게 되어
저에게는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제가 가져갈 내용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부동산으로 10억 달성 이후에 베타 투자하자. (분산투자는 쓰레기다)
:내가 택한 노선은 부동산이다. 이것저것 기웃거리지 말고 부동산 하나 제대로 공부해서 뽀개자
모으고 + 불리고 를 동시에 해야 한다
: 한 채만 사면 내가 원하는 금액을 달성할 수 있나? 절대 안 된다. 끝까지 밀고 나가자.
흘려버린 시간은 합쳐지지 않고 흩어질 뿐이니
시간을 쌓고 투자자산을, 인내자산을, 종잣돈을 쌓는 시기를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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