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한 사람과 행동하지 않은 사람에게 각각 벌어진 일 [무한한상상]

25.11.21

안녕하세요

무한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투자자 무한한 상상입니다.

 

오늘은 실화를 바탕으로 25년 11월 현재

지난 25년에 “행동한 사람”과 “행동하지 않은 사람” 에게 각각 벌어진 일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전달해 드릴까 합니다.

 

1. 행동하지 않아서 벌어진 일

 

제가 한창 부동산 공부를 하던 초창기였던 24년 12월

제가 부동산 공부를 하는 걸 알던  회사 동료가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신혼집으로 경기도에 전세를 구했습니다.

 

그 때 당시 왜 매매하지 않고 전세로 가는지 물어봤습니다.

“부모님과 살고 있던 집에 제 돈이 들어가 있거든요~

그 집 팔고 돈을 빼와야 하는데 그게 안 팔리네”

 

위치가 좋지 않아서 판매가 쉽지 않아 보였지만,

부동산에 매물을 많이 내놓는거 외에는 별다른 액션을 하지 않는 듯 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싶었는지 슬쩍 물어더라구요.

지인 :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여기 사면 어때요?”

상상 : “좋죠. 교통도 너무 좋고 학군도 너무 좋아서 줄서서 찾는 데에요~”

지인 : “응.. 그렇구나.. 집 팔리고 돈 들어오면 한 번 생각해볼게요”

 

(그 때 당시 가격)

 

1년이 지난 엊그제

그 분과 함께 저녁을 먹을 일이 있었습니다.

 

상상 : “집은 팔렸나요?”

지인 : “집은 몇 달 전에 팔렸어요”

상상 : “근데 왜 매매 안 하셨어요?”

지인 : “전세 끝나고 가려고 했죠. 근데 이 동네 집값이 너무 올랐네”

 

1년 사이에 지인이 살고 있는 단지의 호가가 3억 가까이 올라 있었습니다.

당연히 매물도 몇 개 없고, 전세금도 1억이 올랐습니다.

 

 

 

이 지인은

이제 다음 집을 어떻게 구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지인이 결혼할 당시 적극적으로 행동했다면,

집을 빨리 처분하고 매수했다면,

집을 늦게 팔았더라도 바로 매매를 했더라면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물론 이 단지가 이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최선의 단지냐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2. 행동 해서 벌어진 일

 

지난 여름 내마실에서 함께 했던 동료분은

월부에서 공부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습니다.

 

겨우 내마기, 내마중 정도만 들으셨을 뿐이죠.

 

하지만 함께 해주셨던 멘토님의 조언에 따라

매일 임장지를 돌아다니고, 부동산을 찾아다니며

지금 가진 자산에서 가장 좋은 물건을 찾아다니셨습니다.

 

부동산을 몰랐던 지난 날들에 대한 반성이라도 하듯이

미친듯이 발품을 파신 결과, 1개월 만에 임장지에서 1호기 투자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불과 1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실거래가 기준으로 1억 높은 금액이 찍혔습니다.

 

동료분이 매수한 이 단지가 이 돈으로 할 수 있는 최고였을까요?

동료분이 매수한 이 시기가 싸게 살 수 있는 타이밍이었을까요?

 

아니었을 겁니다.

하지만 행동 했기 때문에 자산을 가질 수 있었고,

그 자산과 현재 맞벌이를 하고 계십니다.

 

(이 이야기 주인공의 이야기..)

너나위님, 마스터님 보세요!!! 혼란한 상황에서 월부4개월 만에 3급지 신축에 집 샀어요!!!

 

 

 

 

 

 

 

 

규제가 나온 날 3~4명에게 급하게 연락을 받았었습니다.

“지금 반차 내고 A 보러 가고 있어요”

“내일 B 보러 갈 건데 여기 괜찮냐?”

 

결국 연락을 주었던 사람들 모두 결국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급한 마음에 달려는 갔지만, 이게 맞을까? 하고 망설이다 돌아오신 것 같습니다.

아직도 이게 최선일까? 하고 망설이고 계신 동료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저번주에 진행되었던 월부콘에서 너바나님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부동산 투자 하기 아직도 괜찮은 시기입니다.

 

 

 

실패하는 사람은 생각하다가 결국 움직이지 못하고, 

성공하는 사람은 움직이면서 생각합니다.

 

 

지금도 움직이면서 생각하고 계신 모든 동료분들을 응원합니다.

조급하지는 않게, 하지만 적극적으로 움직여서 원하는 성과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월부지니1
25.11.21 00:28

행동하는 자와 행동하지 않는 자의 격차가 앞으로 얼마나 더 벌어지게 될지. 깨달음을 주는 나눔글 감사합니다 상상님🦄

자유부자
25.11.21 01:38

상상님~엄청 놀랬어요! 😲😲상상님이 쓰신 글이라 집중하고 읽고 있었는데 세상에나! 그때 저는 엄청 절박 했고 상상님이 첫날 분임때 뭘 봐야 하는지, 밤중 되면 많이 잊어버리니 어떻게 기록해야 하는지 세세히 알려주신 거 다 기억하고 따라했을 뿐입니다! 선배님, 다시금 감사해요🤗💚❤️

올해는
25.11.21 06:01

움직이면서 생각해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