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돈독모에 참여했습니다.
환경에 어떻게라도 있고 싶어 신청한 돈독모.
갱지지튜터님은
이름을 많이 봤지만 실제로 첨 뵈었는데
넘 예뻐서 놀랐…ㅎㅎ
인사이트는 더 놀랐습니다 ><
명상을 하고 독서를 하고 끝나는게 아닌
생각의 흐름을 매일 적고 있다는 부분이 저에게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적지 않으면 그 생각들이 휘발되어버려
쌓이지 않는 느낌이 들었는데
오, 나도 적어야겠다 뭐라도!
또한
나의 상황을 탓하기보다
인정하기
인정하고 그 안에서 남들보다 못하더라도
할 수 있는것에 몰입하며 내가 할 수 있는건 최선을 다해야겠다 싶었습니다.
각이 나오는 관리의 영역은 틈새시간을 활용하고
각이 나오지 않는 성장의 영역은 덩어리 시간 확보하기!!
나는 지금 다른 사람들보다 시간이 훨~~~씬 많은데도
왜 늘 하루종일 각만 잡고 앉아있고
시간을 다 잡아먹을까…그만큼 결과가 안나올까…
생각해봤더니
관리 영역과 성장영역의 구분이 애매모호 하고
구분하지 않고 사용해서
늘 시간이 부족하다 느껴졌던것같았습니다
BM
각 나오는 시간 어떻게 활용할지 정리해보기
-몸을 움직이고 있으면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을때
-몸을 움직이고 있으면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을때
-대중교통
-점심시간
복기할땐 수치적으로도 꼭 복기하기!
과제하는 기분이 들어 늘 정성적으로만 했던 나의복기..;;
수치적으로도 기록하기.
5년차 투자자인 갱지지튜터님은
무난하게 갈 수 있으나 여전히 성장하겠다는 마음으로
그리고 간혹 저 멀리 튜터님들의 간극에 압도를 당할때도 있지만
그 간격을 좁히려는 스탠스를 취하려한다고 합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도
갱지지튜터님은 어떻게 저렇게 다 답변을 해주고 나눠주실수 있을까..?
라는 간극에 저 또한 압도당하지만ㅎㅎ
나도 그 간격을 좁히려 성장해야겠다. 라는 다짐을 해봅니다.
오늘 함께한
잇츠나우님, 트리마제님, 다강맘님, 갑부언니써니님, 룰루랄라7님, 바스크치즈님
다양한 경험들과 고민들을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배우고 깨닫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응원하고
오프로도 언젠가 뵈어요~
오늘도 감사한 하루 입니다:)
(그리고 하찮은 루틴을 정해보자!!! 하셔서
급 떠오른 나의 저질체력
정기적인 돈내고 하는 요가하는 날 제외 + 5분이라도 배운거 요가 해보기!!!
루틴해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