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할 수 없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다. 쉽게 도전을 시작하고 작은 목표부터 착실히 달성해나간다.
어떤 일이든 방법만 안다면 시작하는 것은 쉽고, 성공도 그리 먼 일이 아니다.
우리가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데에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컴포트존에 갇혀 현실에 안주하고, 실패 경험으로 인해 시작하기를 두려워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라 주저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보다 더 똑똑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오랜 시간을 들여 더 많은 정보를 확보하는 것은 확실하다. 이들은 자극과 반응의 중간 지점을 길게 사용하고, 준비가 되었을 때 반응한다.
생산성을 늘리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필수다. 시간관리는 사실 매우 간단한 문제다. 하루의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에서 시작하면 된다. 계획을 세우면 그 날 무슨 일을 해야 할지 한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결정하고 집중할 수 있다.
작은 무언가를 성취하는 순간, 당신은 슈퍼컴퓨터처럼 훨씬 더 큰 성공으로 나아가도록 프로그래밍된다. 작은 성공이 당신의 인생을 크게 바꾸어줄 것이다.
연구진은 양 팀 선수들을 각각 인터뷰했는데 패배한 팀의 선수들은 경기 내내 이전의 승리감에 도취되어 있었다. 앞선 경기에서 연속해서 이기고 마침내 환호하는 수 천 명의 관중에 둘러싸여 슈퍼볼 경기장에 입장했다는 기쁨이 그들을 사로잡았던 것이다.
반면, 우승팀 선수들은 슈퍼볼(결승전) 트로피를 들고 경기장을 뛰어다니는 모습을 상상했다고 말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지금의 자리에 올라왔다는 성취가 아니라 최종적으로 승리하는, 더 큰 미래를 계속 상기했던 것이다.
생생하게 떠올릴수록 행동에 영향을 주고, 꿈의 크기가 클수록 행동도 그에 맞추어진다는 진리를 엿볼 수 있는 일화다.
누구나 내면에 성공과 실패의 메커니즘이 존재한다. 실패의 메커니즘은 본능적으로 발동한다. 전체 인구의 80퍼센트가 항상 돈 걱정을 하면서도 지극히 평범한 삶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반면 성공의 메커니즘은 방아쇠를 당겨야만 발동한다. 그 방아쇠 역할을 하는 것이 목표다. 목표를 세우면 성공 메커니즘이 작동하며 실패 메커니즘을 차단한다. 당신이 목표를 향한 행동을 지속하는 한, 인생에서 실패 메커니즘은 다시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
근대 심리학의 창시자이자 하버드대 교수였던 윌리엄 제임스는 “어떤 자질을 원한다면 이미 그것을 지니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라고 했다. 행동이 감정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즉, 행동은 역으로 자기 제한적 믿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옥죄는 한계에서 도저히 벗어나기 힘들 때는 우선 행동을 해보라.
태도는 당신이 중요하다고 믿는 것으로부터 만들어진다. 믿음은 동심원을 그리며 멀리 퍼져나가 기대가 되고, 기대는 태도가 되며, 태도는 행동으로 이어지며, 행동은 결과가 된다.
당신이 성공하고 싶다면 그저 간절히 바라기만 하는 소원이 아닌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 목표는 방향감과 명확성을 준다. 정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는 에너지를 집중시켜 보통 5~10년 걸려 달성할 일을 단 1년 만에 성취하게 해줄 것이다. 지금 당장 점검해보라. 당신이 원하는 것은 허공에 둥둥 떠 있는 소원인가, 현실에 발을 디딘 목표인가?
21세기에 가장 필요한 성공의 자질이 무엇인지 조사했는데, 비전, 용기, 야망, 끈기, 혁신 등 여러 자질을 분석한 끝에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이야 말로 성공에 꼭 필요한 자질이라고 밝혔다.
이중평면 학습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학습자료를 읽고 공부하는 동시에 그 내용을 누군가에게 가르친다고 생각해보는 학습법이다. 이렇게 하면 배우는 입장과 가르치는 입장에서 이중으로 정보를 받아들이게 되므로 학습 후 기억하는 정보의 양이 2~3배 늘어난다고 한다. 한마디로 정보를 확실히 내재화할 확률이 더 높아진다. 나 역시 이 강의를 통해 배운다는 것의 의미를 확장시킬 수 있었다.
바꿀 수 없는 과거는 잊고 미래를 생각하라. 곽거에서 배울 점만 얻고 나머지는 잘 보내주면 된다. 과거에 얽매여 자신을 괴롭히기 보다 밝고 아름다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스스로 긍정 확언을 반복하는 편이 당신을 성공과 가깝게 할 것이다.
끊임없이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환경에 맞서 꾸준히 장기적인 관점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하루를 시작할 때, 그날 해야 하는 모든 일의 목록을 먼저 만들어두는 습관이 필요하다. 목록 없이 하루를 시작했다가는 이런 저런 일들이 당신의 주의력을 빼앗아 갈 것이다. 더 나아가 해야 할 일 목록은 전날 밤에 미리 적어두는 것이 좋다.
고민 없이 즉시 실행할 수 있도록 자동화된 일이 많아질수록 몸과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인생의 크고 작은 일들이 자동적으로 굴러가면 당신은 새로운 일에 마음을 솓을 수 있고, 더 많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하루의 첫 시간, 즉 아침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가 그날 하루의 분위기를 좌우한다. 매일 아침 15~30분 정도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내용의 책을 읽고 다른 일을 시작하라.
복격적인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는 일의 우선순위를 확인해야 한다. 노트를 펼치고 오늘 날짜와 장소, 10개의 목표를 현재 시제로 적어라. 그리고 목표를 하나하나 보며 무엇부터 해나가야 할지 우선순위를 정하라.
일의 습관을 분석해보니 일하면서 각종 이메일을 계속 확인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음을 알아채고 나중에는 일주일에 한 번만 이메일을 확인했다. 그 후 집중하는 시간이 길어졌고, 이전보다 적게 일하고도 수입은 세 배로 늘었다.
가족과 함께 집에 있을 때는 절대 TV를 켜놓지 말라. 우리의 신경은 늘 자극적인 곳으로 향한다. TV를 켜 놓으면 가족들이 아니라 TV 화면으로 시선이 간다. 혼자 있을 때 TV를 보다가도 가족이 들어오면 꺼야 한다. 나는 집에서 무언가 집중해서 읽다가도 아내나 아이들이 들어오면 곧바로 내려놓고 그들에게 집중한다. 마치 지금이 함께 보내는 마지막 순간인 것처럼 말이다.
지금 당장 필요한 기술과 능력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것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삼아라. 글로 쓰고, 계획을 세우고, 첫걸음을 내디디며 매일 성공 경험을 쌓아라. 당신이 위대한 목표를 이루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방해물은 오직 당신 뿐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건, 지금 뿐이다.
쉽게 도전하고 작은 성공부터 해나간다.
계획을 세우면, 그대로 실행만 하면 된다.
나의 위대한 목표를 가로막는 방해물은 오직 나 뿐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환경이 중요한 이유는 혼자하면 확실히 실행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 실행력이 왜 떨어질까 생각해보니,
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위대하고 큰 나의 목표를 먼저 설정하고
10년 / 5년 / 1년 / 분기별 / 월별 / 주별 / 일별
큰 목표에서 작은 목표로, 쪼개고 쪼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작게 성공하는 경험들을 쌓아나가는 것을
아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행해야겠다는 각오와 실행력이 생겼다.
11월 들어 본업 야근에 치이면서 나의 우선순위가 많이 밀리고 있다.
다시 상황 전환이 필요하다.
처음 시작은 독서 > 필사(선배의 경험 레버리지 및 마인드 장착) > 계획 > 실행
#한 달 캘린더를 먼저 작성해 실행하기
독서 : 2권 완료. +2권
강의 : 부산&대구 특강 완강 및 후기 완료
임보 : 캘린더 계획댈 진행
임장 : 4회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지금 당장 필요한 기술과 능력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것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삼아라. 글로 쓰고, 계획을 세우고, 첫걸음을 내디디며 매일 성공 경험을 쌓아라. 당신이 위대한 목표를 이루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방해물은 오직 당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