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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피드

9시간 전
매우 즉흥적인 P가 투자자로서 살아남는 법 강의, 코칭에서 [준비된 잔쟈니]를 보는 분들은 내가 똑 떨어지는 J인 것 같다고 말씀해 주시는 경우가 많은데 저를 좀더 가까이서 보시는 분들은 모두 안다. 사실은 극강의 대문자 P라는 것을... 투자는 얼핏 생각하기엔 정교한 계획과 비교의 영역인 것 같아서 P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투자자로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곤 한다. 하지만 MBTI는 원래 강점을 파악하고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P 또한 몇몇 약점을 보완한다면 누구보다 좋은 투자자가 될 수 있다. 귀가 얇고 즉흥적으로 판단하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아파트를 볼 때마다 투자기준을 되뇌이고 같은 값으로 살 수 있는 단지가 더 없는지 세번 다섯번 확인하는 습관이 들었다. 미루는 습관을 어떻게든 고치려고 매달 강의수강하며 조장을 지원했다. 조장이 강의수강,과제를 미룰 수 없으니까. 안 되는 게 아니라 보완해갈 뿐. MBTI도 투자도 마찬가지다

댓글


지니플래닛
9시간 전N

나는 원래 이래~ 가 아니라 나를 알고 보완해가는 것!!! 감사합니다 튜터님

자식부자
9시간 전N

ISFP인 저는 잔쟈님이 희망입니다❤️

동구님
9시간 전N

저도 P라서 너무 반가우면서 공감됩니다. 보완해 나가는 것을 더 많이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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